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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먼트 다잉
일반적인 염색 방식이 아닌 안료(Pigment)를 사용하는 염색 방식이로, 섬유에 색소를 물들게하는 것이 아니라 표현에 코팅되어 색을 입히는 방식이이다. 하여 한국말로 안료 날염이라고도 한다. 색을 고착시키는 방법이기 때문에 기존 염색방법 보다 이색 및 불량 확률이 높아진다.
그럼 왜 피그먼트 다잉을 진행할까?
1)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색을 표현하기 위해
2) 기본 염색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색을 진행할 때
해당 아이템은 피그먼트 다잉으로 진행한 옷으로 기본 다잉보다 빈티지스러운 멋이 돋보이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그렇기에 불량 확률이 높지만 디자인 측면에서 강점이 있기 때문에 많은 바이어들이 피그먼트 다잉으로 옷을 제작하기를 원한다.
주의사항
1) 자연스러운 느낌을 살리기위해 완제품인 상태로 염색을 진행 해야한다.
2) 그렇기에 원단 및 기타 용품을 꼭 같은 LOT로 사용해야 한다.
3) 면 원단으로 진행해야 한다. (최소 면 혼방 65% 이상)
4) LOSS를 기존 보다 추가하여 진행해야 한다.
6) 유연제(SOFTNER WASHING)을 진행하지 않은 PFD로 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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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ment Dyeing을 베이스로 Lunar Dyeing, Tie Dyeing, Stone Washing 등 다양한 공정법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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