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
선하증권(B/L)은 오리지널 3부, 카피 5부로 나뉜다. 수출자는 물품을 선적하고 난 뒤 B/L을 포워더를 통해 받고 수입자에게 전달한다.
2.
기명식(Straight)
Consignee에 수하인, 즉 수입자가 기명된 선하증권이다. 거래하는 수입업자가 정해져있거나, 해외로 개인 물품을 보낼 때 등 Consignee가 확실할 때 기재한다. 이 때 기명된 사람에게 양도하지 않는 한 선하증권은 효력을 발휘할 수 없다.
3.
지시식(Order)
'To Order' / 'To Order Of Bank' 와 같이 지시식으로 기재된 선하증권으로 유통을 목적으로 한다. 무역거래 특 신용장의 대부분은 지시식 선하증권을 사용한다.
위와 같이 To Order라고 발행되면 이름를 소지하고 있는 자의 배서를 통해 양도가 가능하다. L/C 거래의 경우 물품이 소유권이 은행을 거쳐가기 떄문에 지시식 선하증권이 사용된다.
Order Of A bank 라고 기재되어 있으면 선적화물에 대한 소유권은 은행에 있으며, 은행이 대금을 받게되면 수입자에게 배서하여 물품의 권리를 양도한다.
이 경우 수입자는 Notify Party에 기재한다.
반응형
'work > trad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어] 용적 중량이란? DHL 및 국제 특송 비용 계산하기 (0) | 2024.07.11 |
---|---|
[용어] Bank Charge 지불 시 SHA, BEN, OUR 이란? (0) | 2024.06.12 |
[용어] Volume Weight, Volume Cargo란? (0) | 2024.03.13 |
[물류] 효율적(efficient) 공급사슬 vs 대응적(responsive) 공급사슬 (0) | 2023.06.17 |
[용어] 7R, 3S 1L이란 무엇일까? (0) | 2023.04.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