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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운송비를 계산할 때, 실제 무게로만 진행되지 않는다. 무게와 용적면적을 비교 후 운송사측에 유리한 금액을 선정하며 이러한 이유료 Net Weight / Gross Weight . Volume Weight 등이 존재한다. 이에 대한 설명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면 되겠다.
2.
무게를 비교했을 때 사용되는 무게를 Chargeable weight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이 때 가격은 어떻게 구할까? 예시를 통해 알아보자.
그 전에 용적중량에 대해 알아야한다.
이아타(IATA: 국제항공화물협회)에서는 항공운송인 경우 가로cm * 세로cm * 높이cm* / 6000으로 규정하고 있다.
1962년 이래 7,000㎤였던 것이 1981년 6,000㎤로 변경되었고 2002년에는 5,000㎤로 하는 실질가격 상승안이 IATA로부터 제시되었다.
현재 DHL 및 국제 특송에서는 5,000을 기준으로 가격을 책정하고 있다. (100cm * 100cm * 100cm) / 5000 = 200으로 CBM * 200이 용적중량을 구하는 방법이다.
3.
예를들어 실무게 110kg / 0.5CBM 물건을 DHL로 발송한다고 생각해보자.
이 경우 용적중량은 0.5 * 200 = 100이므로 더 무게가 많이 나가는 Gross Weight: 110kg의 무게가 측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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