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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8

[봉제] 오드람프란? 봉제법에 대해 알아보자 1. 오드람쁘, 오드람프, 오뜨람브 등등 다양하게 불린다. 4 Needles 6 thread coverstitch (ISO 607), Flatlock Stitch으로 4개의 바늘과 6개의 실로 구성되는 봉제 방법이다. 2. 원단과 원단 사이를 연결하는데 주로 사용되며 곡선에는 사용이 어렵다. 무시접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많이 사용되며 시접이 없기 때문에 쓸림 현상이 없고 활동하는 데 유리하여 운동복에 많이 사용되는 봉제 방법이다. 그리고 또다른 특이점은 스티치 위, 아래 방향이 크게 차이가 없다는 점이 있다. 이런 스티치는 기능성 의류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다. 2023. 7. 21.
[봉제] 가이루빠란 무엇인가? 자세히 알아보자 1. 가이루빠 = 3 Needle 5 Thread Coverstitch (ISO 605) 흔히 꽃삼봉이라고 얘기하는 봉제 방법으로 3개의 바늘과 5개의 실로 이루어지는 봉제 방법이다. 보통 1/4" 너비로 사용되는데 1/8", 3/16" 너비로 사용된다. 이 때는 주로 2Needles 4Thread로 사용되기 떄문에 가이루빠를 2N4T로 설명하는 곳들이 있다. 그러니 만약 가이루빠로 봉제가 들어간다면 너비는 얼마인지, 바늘 수는 몇 개인지 확인해야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2. 가이루빠를 사용하는 용도 1. 원단을 연결할 때 원단을 연결할 때 주로 오드람쁘를 사용하지만 가이루빠도 원단을 연결하는데 사용된다. 하지만 가이루빠 자체로는 고정력이 약하기 때문에 오버로크 혹은 CLEAN FINISH를 통해 먼저.. 2023. 7. 18.
[물류] 효율적(efficient) 공급사슬 vs 대응적(responsive) 공급사슬 1. 효율적 공급사슬 목적: 최저가격으로 예측 가능한 수요를 효율적으로 공급 생산초점: 높은 가동률 유지 재고전략: 높은 재고회전율과 공급사슬 재고의 최소화 리드타임: 비용이 증가하지 않는 한 리드타임 단축 공급자 선택방식: 비용과 품질을 고려 제품디자인 전략: 성과 극대화, 비용 최소화 2. 대응적 공급사슬 목적: 재고품절, 재고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여 예측성 최소화 생산초점: 잉여 생산능력 보유 재고전략: 부품 및 완제품 왕충재고 배치 리드타임: 리드타임 단축을 위한 공격적 투자 공급자 선택방식: 속도, 유연성 및 품질 고려 제품디자인 전략: 제품차별화를 위한 노력 3. 공급사슬의 대표 모델로 두 가지가 있으며 목표에 맞게 적절한 공급사슬 채택하여 운영하는 것이 유리하다... 2023. 6. 17.
[용어] S/O란? STRIKE OFF에 대해 알아보자 1. 옷을 제작하는데는 기본적으로 원단이 필요하다. 원단에는 다양한 프린트 및 무늬가 들어가며 사전에 옷을 디자인 할 때 이러한 부분을 샘플을 통해 어떤 원단을 사용할지 정한다. 2. 그러나 샘플로 만든 원단은 샘플용 혹은 전에 생산되어 일부만 남은 원단일 확률이 크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 원단을 염색 혹은 프린트해 제작을 해야한다. 3. 이 과정에서 기존과 똑같은 원단이 만들어 질 수도 있지만 대개는 똑같이 나오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사전에 테스트해서 보는 원단을 S/O swatch, strike off 라고 한다. 4. 위와같이 프린트 도안이 원단위에 인쇄됐을 때 도안처럼 나오는지 확인하는 샘플원단이라 이해하면 쉽다. 자료를 찾다가 웃픈 문구를 발견해 기재해본다. This is the most s.. 2023. 6. 13.
[용어] SCM, 구매, 수출입 관련 용어 정리 (업데이트 중) A. ASN: Advanced Ship Notice, 입고 예정 정보 AP: Action Planning, 실행 계획 B. BOH: Begging On Hand, 작업시작일 기준 재고량 BOM: Bill Of Materials, 자재명세서 BL: Bill of Landing, 선하증권 C. CT: Cycle Time, 생산 소요시간 CPG: Consumer Packeaged Goods, 포장소비재 D. DOH: Days On Hand, 가용재고가 평균 몇 일 재고인지 나타내는 지표 DP: Demand Plan, 수요 계획 DO: Delivery Order, 납품 주문서 E. EOH: Ending On Hand, 작업 종료 시 재고량 EOL: End Of Line, 단종 F. FCS: Forecast, 예.. 2023. 3. 23.
[무역] ETA, ETD란? 뜻과 실무에서 사용되는 실제 상황 ETD, ETA 무역관련 서류에서 쉽게 확인 할 수 있는 용어 ETD, ETA에 대해 알아보자. ETD = Estimated Time of Departure, 출발 예정 시간 ETA = Estimated Time of Arrival, 도착 예정 시간 말 그대로 출발 예정일 = ETD, 도착 예정일 ETA 라고 생각하면 된다. Departure가 출발이라는 뜻, Arrival이 도착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살펴보자 "A물건 ETD가 언제에요?" "7월 10일 입니다." "그럼 ETA는 2일뒤에요?" "네, 7월 12일 맞습니다." 간단히 풀어 이해하면 A물건은 7월 10일에 출발하여 2일 뒤인 7월 12일에 도착한다라는 뜻이다. 아래는 실제 운송서류이다. 실제로 E.T.A / E.T.D가 사용.. 2022. 7. 13.
[용어] MARK UP, 마크업이란? MARGIN, 마진과 다른점 MARK UP 기업은 돈을 만들어내는 것을 목적으로 구성된 단체이다. 돈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떠한 제품을 제공하여 그에 알맞는 돈을 지불받아 이익을 만들어야 한다. A라는 제품을 판매할 때, 기업에서 얻을 수 있는 이익. 이 부분을 나타내는 여러가지 용어들이 있지만 그 중 MARK UP, 마크업에 대해 알아보자. A의 판매가는 10,000원 / 제조원가는 1,000원 이다. MARKUP = 10,000 / 1,000 = 마크업은 10. 간단히 계산했을 시 마크업은 10이다. 다만 실제로는 유통수수료, 부과세를 제한 가격에을 제조원가로 나누기 때문에 참고해두자. 그렇다면 마크업 퍼센테이지는? 매출총이익 / 제조단가 * 100. 즉 A의 마크업 퍼센테이지는 (10000-1000)/1000 * 100 = 9%.. 2022. 5. 23.
[용어] C/O, 원산지 증명서 Certificate of Origin C/O 전달해 주세요 실무를 하다보면 요청 받는 서류 중 C/O라는 것이 있다. 무역서류 중 기본이 되는 서류로 CERTIFICATE OF ORIGIN의 약자로 원산지 증명서를 뜻한다. 원산지 증명서는 왜 필요할까?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제품이 어디서 생산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그렇다면 왜 생산국을 확인할까? 오늘 날 무역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관세를 낮추는 FTA협정이 국가 및 연합마다 이루어져 있다. 즉 이러한 관세를 확인하고 적용받기 위해 필요한 기초서류가 C/O이다. 서류는 위와 같은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국가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큰 틀에 있어 거의 비슷하다. 어떻게 발급 받을까? 기존 수출을 자주 하는 회사라면 '인증 수출자 제도'를 받아놨기 때문에 간단히 발급이 가능하다. 하.. 2022.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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