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 C/O, 원산지 증명서 Certificate of Origin

 

C/O 전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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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를 하다보면 요청 받는 서류 중 C/O라는 것이 있다. 무역서류 중 기본이 되는 서류로 CERTIFICATE OF ORIGIN의 약자로 원산지 증명서를 뜻한다.

 

원산지 증명서는 왜 필요할까?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제품이 어디서 생산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그렇다면 왜 생산국을 확인할까? 

오늘 날 무역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관세를 낮추는 FTA협정이 국가 및 연합마다 이루어져 있다. 즉 이러한 관세를 확인하고 적용받기 위해 필요한 기초서류가 C/O이다.

 

서류는 위와 같은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국가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큰 틀에 있어 거의 비슷하다.

 

어떻게 발급 받을까?

기존 수출을 자주 하는 회사라면 '인증 수출자 제도'를 받아놨기 때문에 간단히 발급이 가능하다. 하지만 개개인이 받기 위해서라면 대한상공회의소에 들어가 직접받아야 한다.

 

C/O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1) 수출하기위해 신고하는 수출 신고 필증

2) 선적 후 받는 선화증권(B/L)

+ 인증 수출자 제도가 없는 경우 원산지 포괄 확인서가 필요하다.

 

 

정리하면

C/O는 Certificate of Origin의 약자로, 원산지 증명서를 뜻하며 관세를 확인하기 위해 주고받는 서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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