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제] 여러가지 봉제 종류와 미싱 / 재봉틀

 

1. 

봉제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본봉, 삼봉, 체인본봉 등 같은 미싱이라도 바늘이 하나 더 추가하거나, 실을 더 추가함으로 스티치 명칭디 달라지기도 한다. 처음 접하게 되면 난해하고 어렵기 때문에  스스로 내용정리를  위해 글을 작성한다.

 

2. 

본봉 (Lock Stitch)

 

가장 기본이 되는 봉제법으로 흔히 가장 기본이 되는 미싱

앞면과 뒷면의 스티치가 동일해 가장 깔끔해 보이는 장점이 있지만, 그 만큼 뜯어지기 싶다는 단점이 있다. 

 

삼봉(Cover Stitch)

니트류에 많이 사용되는 삼봉. 암홀, 넥라인 등 가장자리 마무리에 많이 사용 된다.

바늘과 실 종류에 따라 봉제 명칭이 달라지는 특징이 있다. 기본적으로 Cover stitch는 2줄로 이루어지지만 바늘과 실을 조절하여 3N5T(가이루빠), 4N6T(오드람뿌)등 여러가지 봉제로 사용될 수 있다.

 

체인본봉(Chain stitch)

스티치가 체인같다하여 붙여진 체인 본봉. 본봉과 유사해 보이지만 본봉보다 스티치가 단단하여 뜯김에 강하다는 특징이 있다. 

 

 

오버록(Overlock)

가장자리에 주로 사용되며 시접 부위에 많이 사용된다. 

작업자에 따라 오버록기계로 인터록이 가능하다 불가능하다 갈리는 경우가 있다. 호환 되는 머신이 있다고 하고, 현장에서도 오버록 기계로 인터록 치는 것이 보편화 되어있기에 인정해주지만 확실하게 하기위해 바이어와 본 생산 전에 꼭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