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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urfastness to Water(내수 견뢰도)**와 **Colourfastness to Perspiration(내한/알칼리 땀 견뢰도)**는 염색된 직물이 각각 물과 땀에 대해 색상을 유지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1. 차이점
항목Colourfastness to Water (내수 견뢰도)Colourfastness to Perspiration (내한/알칼리 땀 견뢰도)
시험 목적 | 물에 대한 염색 견뢰도 평가 | 땀(산성 및 알칼리성)에 대한 염색 견뢰도 평가 |
테스트 조건 | 증류수 사용 | 인공 땀 용액(산성 및 알칼리성) 사용 |
시험 환경 | 물에 젖은 상태에서 압력과 온도 부여 | 땀 용액에 젖은 상태에서 압력과 온도 부여 |
실제 적용 사례 | 세탁 시 물로 인한 탈색 여부 | 착용 중 땀에 의해 색이 변하거나 이염되는지 여부 |
2. 테스트 방법의 차이
① Colourfastness to Water (ISO 105-E01, AATCC 107)
- 직물 시료를 증류수에 적신 후 멀티파이버 원단과 함께 겹쳐 놓음.
- 일정한 **압력(4.5kPa)**을 가한 상태로 37°C에서 4시간 유지.
- 건조 후 변색 정도와 이염 정도를 **그레이 스케일(Grey Scale)**로 평가.
② Colourfastness to Perspiration (ISO 105-E04, AATCC 15)
- 직물 시료를 산성 땀 용액(pH 4.3) 및 **알칼리성 땀 용액(pH 8.0)**에 적심.
- 멀티파이버 원단과 함께 겹쳐 놓고 **압력(4.5kPa)**을 가한 후 37°C에서 4시간 유지.
- 건조 후 변색 정도와 이염 정도를 그레이 스케일로 평가.
정리
- 내수 견뢰도는 물에 젖었을 때의 염색 안정성을 평가.
- 내한/알칼리 땀 견뢰도는 인공 땀(pH 4.3, 8.0)에 대한 견뢰도를 평가.
- 두 테스트 모두 **온도(37°C), 압력(4.5kPa), 평가 방식(그레이 스케일)**은 동일하지만, **시험 용액(물 vs. 땀)**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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