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맛있는 커피1 [신사] 테일러커피 Tailor Coffee, 신사에 어울리는 카페명 Tailor : 재단사, 양복쟁이; (특정한 사람에게) 맞추다, 조정하다 신사를 오랜만에 찾아왔다. 시간이 남아 커피 한잔을 하기위해 어디갈까 고민하던 중에 카페 이름이 신사에 딱 어울려 방문하게 됐다. 처음에는 신사역에 양복집이 많기 때문에 그래서 Tailor Coffee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검색해보니 서울 곳곳에 여러 지점이 있는 걸 보니 '맞춤'의 뜻이 더 알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입구에 들어서니 통유리로 되어있는 입구에는 자리를 만들어 야외테라스처럼 만들어 놨다. 빌라 사이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뷰는 딱히 볼건 없지만 옆에 유명한 미미면가가 위치해 있어 사람구경하는 재미는 있을 것 같다. 음료는 여러 종류가 있었지만 기본 커피 메뉴에 힘을 썼다는 것이 메뉴판에서도 확인 할 수 있.. 2021. 10.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