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 슬로우 캘리, 연남동 포케 맛집이 상봉에도!

 

 

Slow, C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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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에 수 많은 맛집 중 많은 인기를 얻어 사람들이 가득했던 슬로우 캘리. 하와이 음식을 '포케'를 국내에 유행시킨 곳이라 할 수 있을 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는 맛집이다.

 

그런 슬로우 캘리가 상봉역에 생겨 바로 방문했다! 오픈 한지 얼마 안되서 인지 사람이 많지 않아 바로 입장할 수 있어서 좋았다.

 

새로생겨 깔끔한 인테리어. 장소가 넓다 할 수 없지만 깔끔해서 좋았다. 아직 사람들이 새로 생긴지 모르기 때문인지 내부 홀에는 사람이 없었지만 배달은 많아 보였다.

 

시원한 DEEP BLUE가 시크니처 인 듯 여기저기에서 볼 수 있었다. 포케라는 메뉴 자체가 깔끔하기 때문인지 시원한 색이 잘 어울린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연어포케를 주문했다. 

 

기본 포케에는 보리밥이 들어있고 취향에 따라 면을 먹을 수 있게 저칼로리 식단면이 출시 되었다고 한다. 식단면 포케는 한번도 먹어보지 못해 궁금하기도 했고 무슨 맛일지 궁금해 다음번에 오게되면 먹어봐야 겠다.

 

그리고 주문한 참치포케와 연어포케. 다른 점은 회 토핑뿐, 그 외는 똑같다. 보기만해도 푸릇푸릇하고 몸이 좋아지는 기분 😀. 너무 밍밍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슬로우캘리의 특징은 저 보이는 후레이크와 야채에 기름 코팅이 되어있다해야할까? 그냥 샐러드만 먹는다는 것과 다르게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그래도 조금 부족하다 싶으면 셀프바에서 마요네즈와 와사비 오일을 넣어 먹어도 좋을 듯하다. 와사비 오일은 다른 곳에서 흔히 볼 수 없어 신기했다. 그리고 엄청 맵다 🥲.

 

 

무언가 건강식을 먹고 싶다면 슬로우 캘리를 추천한다!

 

 

 

 

고소한 맛이 일품인, 슬로우 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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