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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ey/gongju5

[계룡산] 서울식당, 계룡산 갑사 맛있는 백반 정식집 어머니의 정성과 손맛으로 국내에서 단풍 & 벚꽃필 때 제일 유명한 절 갑사. 갑사를 오르기 전에 많은 한식집이 위치해 있다. 그 중에서 가장 평이 좋은 서울식당을 방문 했다. 서울식당 메뉴판. 한식 관련한 모든 메뉴를 판다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메뉴 수가 많다. 많은 사람들이 비빔밥과 막거리 안주를 시켜 즐기고 있었다. 식사를 하러 왔기 때문에 가장 대표메뉴인 서울정식을 주문 했다. 서울식당의 가장 큰 장점은 야외 식사장소가 잘 꾸며져 있다는 점. 날씨가 쌀쌀해 졌지만 따뜻한 햇살 아래 야외공간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주문한 정식을 시키면 음식이 차례대로 나온다. 첫 번째로 나온 것은 갖가지 반찬들과 여러 전 종류들. 뜨끈뜨근 바로 구워져 나와 맛이 일품이다. 사이드로 나온 반찬들도 .. 2022. 12. 2.
[공주] 베이커리 밤마을, 떠오르는 밤빵 핫 플레이스 솔직후기 진짜 밤이 들어있는 밤빵 이유는 모르나 공주하면 가장 유명한 것 중 하나가 '밤'이다. 그래서 공주에 가면 밤을 시작으로 밤과 관련된 음식들을 많이 팔고 있다. 그리고 요즘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베이커리 밤마을을 방문했다. 베이커리 밤마을은 공주 대표 유적지 공산성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카페이긴 하지만 내부에 밤파이를 구매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고 오고가는 사람들로 정신이 없어 앉아 커피를 즐기기는 어려운 분위기이다. 메뉴판. 음료도 판매되고 있어 시켜먹었는데 정말 최악이었다. 큰 기대를 안하긴 했지만 그래도 너무하다 싶었다. 커피는 그렇다 쳐도 주문한 유자차는 시중에 파는 유자청을 타서 제공해줬는데 유자청이 부족해 밍밍해 그래도 버렸다. 주문 받기 바쁘다보니 음료 제작에는 .. 2022. 11. 30.
[공주] 알밤빵, 공주 기념품 & 특산품 알밤빵 공주 여행, 기념품은 뭐로할까? 공주 하면 유명한 게 알밤이다. 알밤을 사갈까 하다가 집에서 쪄먹기 번거롭다고 판단하여 대체품으로 알밤빵을 구매했다. 연관이 없어 보이지만 알밤빵도 유명하다 😃. 밤이 유명하다보니 막걸리도 알밤 막걸리를 기념품으로 판매한다. (쉽게 공주에 위치해있는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여러 가게 중 맛있다는 글이 가장 많은 공주 알밤빵 본점을 방문했다. 알밤빵 본점이라고 하지만 시설이 좋지는 않다. 건물 자체도 오래되기도 했고 인테리어 자체도 올드해 카페라고 생각하기 힘든 구조. 먹고 갈 수 있게 테이블이 구비되어있지만 베이커리라고 생각하는 편이 오히려 적절할 것 같다. 이 문을 통해 들어가면 공주알밤빵 본점에 들어갈 수 있다. 알밤빵이 메인이지만 그 외 여러 종류의 빵들이 판.. 2021. 11. 17.
[공주] 명성불고기, 백종원의 3대 천왕 공주 맛집 불고기 맛집, 명성 불고기 점심을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던 중, 공주 시내에 백종원의 3대맛집에 나온 불고기 집이 있다하여 방문 하였다. 명성 불고기. 가게 자체는 그렇게 크지 않다. 대신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차도 갓길에 주차하면 벌금이 부과될 때도 있으니 구비되어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해야 한다고 한다. 주차장은 건물을 끼고 우회전 하면 위치해 있다. 충청남도에서 인증한 외국인 편의 음식점. 🤔 외국인 편의 음식점은 뭘까? 외국어로 안내를 해주나? 그러기에는 너무 한국적이었다. 명성 불고기 메뉴판. 불고기를 주 메뉴로하지만 한우 등 돼지고기 및 오리고기까지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불고기집에 왔으니 불고기를 먹어봐야지! 생불고기로 주문했다. 그냥 불고기는 수입산 소고기로 가격이 한우보다 저렴하.. 2021. 11. 4.
[공주] 하루한옥, 공주 게스트하우스 숙소 후기 공산성 근처에 위치한 하루한옥 하룻동안 방문하게 된 공주. 숙소를 고민하다가 간단하게 게스트하우스를 사용하기로 했다. 하지만 시기가 시기인만큼 다인실은 제외하고 찾게된 숙소 하루한옥. 도착시간이 늦어 따로 연락을 해놓고 방문했다. 게스트 하우스 이름처럼 한옥으로 이루어져있고 건물 전체가 게스트 하우스로 운영되고 있다. 밤에 도착해서 숙소에는 오래 머물지 못했지만 밤에 도착한 숙소는 보기에 예뻤다. 공주를 도착하기 전 까지는 몰랐는데 공산성을 비롯하여 여러 유적지가 있어 야경이 참 예쁜 도시였다. 도시 자체가 그렇게 크지 않아 많은 시간 동안 머문다면 조금은 심심할 수 도 있을 것 같지만 일박 이일로 여행오기에는 괜찮은 것 같다. 이번 방문은 공주를 여행하는게 목적이 아니었기 때문에 다음 기회에 다시 방문.. 2021.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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