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알밤빵, 공주 기념품 & 특산품 알밤빵

 

공주 여행, 기념품은 뭐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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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 하면 유명한 게 알밤이다. 알밤을 사갈까 하다가 집에서 쪄먹기 번거롭다고 판단하여 대체품으로 알밤빵을 구매했다. 연관이 없어 보이지만 알밤빵도 유명하다 😃. 밤이 유명하다보니 막걸리도 알밤 막걸리를 기념품으로 판매한다. (쉽게 공주에 위치해있는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여러 가게 중 맛있다는 글이 가장 많은 공주 알밤빵 본점을 방문했다.

 

 

 

 알밤빵 본점이라고 하지만 시설이 좋지는 않다. 건물 자체도 오래되기도 했고 인테리어 자체도 올드해 카페라고 생각하기 힘든 구조. 먹고 갈 수 있게 테이블이 구비되어있지만 베이커리라고 생각하는 편이 오히려 적절할 것 같다.

 

 이 문을 통해 들어가면 공주알밤빵 본점에 들어갈 수 있다.

 

 알밤빵이 메인이지만 그 외 여러 종류의 빵들이 판매되고 있다.  선물세트를 구입하려 했지만 택배배송은 10만원 구매 부터 가능하다하여 낱개로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생각보다 다양한 제과들이 존재했다. 알밤빵이 가장 많이 판매되는 듯했고 그 외 빵들도 제과점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종류들은 아니어서 흥미가 갔다.

 

 여러 표창장 및 특허증을 전시해 뒀다. 6시 내고향에도 방영되었다고 전시되어 있었다. 

 

 

 낱개로 구매하면 종이 봉투에 담아 준다. 

 

 귀염귀염한 빵들. 한입 크기로 제작되어 있어 먹기 편했다. 집에 오는 길까지 시간이 소요되어 구매 후 몇 시간 지난 시점에서 먹게 됐지만 생각보다 모든 빵들이 맛있었다. 

 구매해서 바로 먹어볼 걸 이라는 생각과 더 많이 사올걸 이라는 아쉬움이 남았다. 만약 제과류를 좋아한다면 현장에서 맛본 후 많이 사오는 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