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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ey/busan10

[부산] 라벨라치타, 애견동반 가능한 오션뷰 화덕피자 맛집 뷰가 마음에 쏙 드는 곳 화덕피자를 갈망하는 우리는 화덕피자 맛집을 찾아 헤멘다. 그러던 중 애견동반 가능한 오션뷰가 마음에 쏙 든 청사포 맛집 라벨라치타를 알게되어 방문하게 됐다. 네비를 찍고 찾아가는 길에 여기가 맞나 싶은 곳에 주차장 표지판이 구비되어 있다. 안쪽으로 조금 더 들어가 넓은 공터가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애견 동반 가능한 식당이 드문데 더불어 큰 마당까지 있어 날 좋은 날 같이 나와 식사를 하면 좋아 보이는 테라스 자리. 날씨가 추워 건물안으로 바로 들어 갔다. 자리가 상당히 넓고 내부 인테리어도 잘 되어 있다. 초록초록한 식물들과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가게 분위기를 산뜻하게 만들어 준다. 그리고 가장 큰 매력은 테라스 앞자리에서 보이는 바다 지평선. 탁 트인 바다는 아.. 2024. 1. 10.
[기장] 디원 베이커리 카페, 바다뷰가 매력적인 일광카페 그리스 느낌이 물씬나는 디원 베이커리 일광 - 기장 사이에 예쁜 카페들이 많이 들어서서 선택지가 너무 많다. 오늘은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가는 길에 산타 모형에 이끌려 방문하게 된 디원 베이커리 카페. 아직 크리스마스가 물씬난다.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여러 바다관련 악세사리가 위치해 있어 아기자기함을 더해준다. 베이커리 카페라고해서 다양한 빵 종류를 기대했는데 아쉽게도 빵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았다. 대신 한쪽에 위치되어 있는 케익 퀄리티가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파랑색과 어울리게 바로 앞에 그리스를 떠올리게 하는 다른 가게 건물이 이색적으로 다가와 아름다웠다. 그리고 이벤트로 쑥굴레 떡을 준다고한다! 이벤트 기간은 2024년 2월 28일까지. 정돈된 컵과 인테리어가 마음에 쏙 들던 디원 .. 2024. 1. 6.
[기장] 라이프라이크, LIFE LIKE 딸기에 진심인 바다 앞 카페 동백마을에 위치한 아기자기한 카페 예쁜 카페가 너무 많은 기장. 특히 평일에 시간이 된다면 돌아다니기 너무 좋은 마을이다. 한번 둘러본 사람이라면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곳 기장. 그 중 동백마을이라 불리는 곳에 딸기케이크 맛집이 있다하면 방문했다.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한 카페 라이프 라이크. 사실 근처에 통유리로 된 휘황찬란한 카페들이 많다. 그런 카페들을 자주 방문하여 지겨움을 느낀다면 라이프 라이크는 그런 지겨움을 극복할 수 있는, 아기자기한 카페다. 인스타를 살펴보니 외갓집을 개조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높은 층고는 개방감을 제공해주고 실내 인테리어는 원목의 느낌과 따뜻한 조명을 통해 감성을 더 해준다. 푸릇푸릇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쏙 든다. 반면에 메뉴판은 잉..? 스럽지만 그래서 오히려 정겹다... 2023. 3. 9.
[기장] MIRO, 잔잔한 바다뷰와 커피에 진심인 곳 잔잔한 바다, 그리고 휘낭시에 기장에는 멋진 바다뷰를 가진 수십 개의 카페가 자리잡고 있다. 너무 많은 카페가 존재하다 보니 오히려 선택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그 중에 디저트 맛집을 찾던 중 휘낭시에 맛집으로 유명한 MIRO를 찾아가보았다. 기장에 위치한 카페들 중 가장 바다에 인접한 카페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바다 근처에 있다. 1층부터 3층까지 바다뷰가 시원하게 보인다. 통유리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자리에서 쉽게 바다를 구경할 수 있다. 그리고 바닷물이 깨끗하다. 깨끗하다 못해 투명한한 바다에 잔잔한 파도가 일렁이는 모습을 보면 저절로 마음이 잔잔하게 울린다. 메뉴 및 디저트 종류. 생각보다 휘낭시에 종류가 많이 없기도 했고 디저트류가 부실했다. 반면에 메뉴판에서도 확인 할 수 있듯이 커피에 .. 2022. 9. 27.
[해운대] 스누피 플레이스, 스누피 아이템이 가득한 곳 귀여운 스누피가 보고싶다면 유명 관광지를 가면 꼭 있는 스누피. 요즘 아이들도 스누피를 알까? 싶지만 항상 가는 인기가 많은 걸 보니 귀여우 건 나이에 상관없이 좋아하나 보다. 해운대 근처에 위치해있지만 바다뷰가 아니어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중이 었다. 곳곳에는 스누피의 존재들로 가득해 스누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눈이 안돌아갈 수 없는 곳 스누피 플레이스. 여기저기 위치해 있는 포토존에 인증샷을 찍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인증 샷 보다 더욱 더 눈길이 가는 것은 바로 이 먹을 것들. 스누피가 올라간 아이템들이 너무 귀여워 먹을 수 있을까? 싶었다. 물론 시켜놓고 꼭꼭 잘 씹어먹었다. 메뉴판과 머그잔들. 음료의 종류가 다양하다 할 수 없지만 이 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가 존재한다. 스누피와.. 2022. 9. 26.
[부산] 한어부의 고등어사랑, 해운대에서 고등어회를 먹어보자 싱싱한 고등어 지인의 추천을 받아 방문하게 된 한어부의 고등어사랑. 고등어를 기본으로 한 요리들을 전문점으로 판매하는 곳이다. 고등어 조림, 고등어 자반 등 간단한 식사 한 끼를 먹을 수도 있고, 회로도 즐길 수 있다. 부산의 역사와 부산시민의 애환을 담은 부산시어 고등어라고 한다. 해운대역에서 5분정도 걸으면 찾을 수 있다. 메뉴판. 가게 이름에 알맞게 모든 메뉴가 고등어를 기본 베이스로 구성되어 있다. 가게 위치가 번화가에서 조금 떨어져 있기도 하고, 점심시간대에 많이 올까 싶었는데 사람이 가득 차 있었다. 관광객보단 현지인이 대부분인걸 보니 현지인 맛집이 맞나보다. 고등어는 성질이 급해 물 밖으로 꺼내면 바로 홧병으로? 죽는다고 한다. 그래서 신선하게 먹기위해서는 꼭 고등어 전용수조가 있어야 된다고.. 2022. 9. 26.
[일광] 수목횟집, 배달 & 홀에서 먹을 수 있는 횟집 신선한 회 한 접시 일광 신도시 단지에 위치한 수목 횟집. 원래 기장 시장에 위치해 있던 횟집을 운영하던 주인분들이 이전하여 운영하고 있다. 기장시장에서 장사하실 때 종종 이용했었는데 가게를 옮겼다고하여 방문하게 됐다. 수목횟집. 포장, 배달, 택배까지 된다고 한다. 내부는 새로 생긴 건물이기 때문에 깨끗했다. 생산들이 있는 수족관은 건물 내부에 위치해 있었고 바로 생선을 잡아 회 뜨는걸 볼 수 있어 신선함은 믿을 수 있었다. 돌돔이 먹고 싶을 때 여기를 종종 찾곤 했는데 오늘도 역시 돌돔을 시켰다. 영롱한 돌돔의 모습. 자주 먹지는 않지만 회가 생각날 때 가장 먼저 생각 나는 것이 돌돔이다. 개인에 취향이겠지만 처음으로 가장 회다운 회를 먹은 것이 돌돔이었고 그래서 그런지 내 머릿속에 각인 됐다. 회의.. 2021. 10. 2.
[부산] 청기와 횟집, 정겨운 느낌이 나는 횟집 재방문 200%, 조용하고 정겨운 곳 청기와 횟집 부산에 많은 횟집 중 찾은 청기와 횟집. 번화가가 아닌 기장 끝쪽에 위치해 있어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방문한 사람들이 평들이 너무 좋아 방문하게 됐다. 힐튼호텔 근처에 위치해있어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 같다. 식사하기 전에 바닷가 앞에 잘 만들어진 산책로가 있어 바다를 구경하며 걸었다. 시원한 파도소리는 언제 들어도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 준다. 식당을 방문하기려고 하자 입구에 고양이가 반겨줬다. 외곽지역에 위치한 횟집이라 그런지 많은 고양이들이 자리잡아 살고 있었다. 새끼 고양이들 다해서 10마리 정도 인근에 자리잡고 사는 것 같았다. 입구에서 식빵굽는 고양이. 나중에 나올 때에는 입구 앞 에 6마리가 식빵을 굽고 있었다. 아무래도 주인분께.. 2021. 9. 26.
[부산] 무신명품 민물장어, 국내산 자포니카 민물장어 장어가 이렇게 커요? 부산에 여러 해산물에 유명하다. 그 중 한 가지가 장어류. 장어를 먹기위해 무신명품 민물장어에 방문했다. 무신명품 민물장어 해운대점으로 부산에 2개 지점을 포함하여 경상도에 4개지점을 가지고 있다. 2층에 위치해있으며 1층에 주차가 가능하다. 장어하면 떠오르는 것이 풍천이다. 풍천이 지역명인줄 알고 있었는데 지역명이 아닌, 바다와 강이 만나는 곳을 지칭하는 단어라고 한다. 조석, 조차 영향이 큰 서해안에 인접한 작은 강이나 소하천에 서식하는 장어를 풍천장어라고 한다. 바닷물과 함꼐 바람을 몰고 온다하여 붙여졌다고 하는데 이름을 참 잘 지은 것 같다. 무신명품 민물장어는 매일 오전 손질하여 제공한다고 한다. 내부 사진. 장어 작업대에서 직접 장어를 작업한다고 한다. 매장규모자체가 크지.. 2021. 9. 26.
[부산] 할매 재첩국, 부산의 명품 1950년 구포에서 시원한 국물, 할매 재첩국 부산의 유명한 맛집 중 하나인 할매 재첩국 본점을 방문했다. 광안리 해수욕장 바로 옆에 있어 찾아가는 데는 어렵지 않다. 1950년 구포에서 시작했다고 한다. 거의 60년 이상 유지되고 있다. 이렇게 한 음식을 수 십년동안 대를 이어 판매하는 곳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지만 존경스럽기도 하다. 방문하기 전에 재첩과 조개가 다른건가? 싶어 찾아봤다. 재첩(marsh clam) : 모래가 많은 진흙 바닥에서 서식하는 백합목 재첩과 민물조개. 보기에는 조그맣고 볼품없어 보여도 단백질 함량이 100g당 12.5g. (같은 무게의 두부 속 단백질 함량이 약 9g). 메티오닌과 타우린 등 몸에 좋은 아미노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입추'전의 재첩은 간장약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렇게 몸에 .. 2021.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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