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한국 100대 명산, 수도권 버전(1) 초보 등산 추천

 

 

 

수도권에서 갈 수 있는 한국 100대 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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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악산

 

 

경기도 파주시, 양주시, 연천군에 걸쳐있는 산으로 화악산, 송악산, 관악산, 운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으로 뽑힌다. 높이는 해발 675M.

감악산이란 지명은 검푸른 바위산이라는 뜻인데, 바위 사이로 검은 빛과 푸른 빛이 보인다는 이야기에서 유래 했다고 한다. 출렁다리로 유명하기도 하다. 

 

2. 관악산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산으로 많은 서울 시민들이 애용하는 관악산. 등산객이 매우 많기 때문에 공식 등산로 이외에도 여러 등산로들이 개척되어 있다. 그리고 고양이가 많기로 유명하기도 하다. 고도는 해발 632m.

서울에 위치해 있어 방문하기도 수월하고 등산로도 잘 되어있기 때문에 초보자들에게 많이 추천되는 산 중 하나이다.

 

3. 도봉산

서울 도봉구, 경기도 의정부와 양주에 걸친 해발 740m의 산. 서울을 대표하는 산 중 하나이다. 북한산 보다 100m 정도 낮지만 지형의 험난하여 북한산보다 코스가 어렵다고 평가된다. 루트가 다양한 편이며 암벽이 포함되어있는 고급 루트에서는 인명피해도 발생하니 주의하자.

산악인들 사이 유명한 불수사도북에서  '도'를 담당하는 도봉산. 근처에 송추 계곡과 유원지가 있어 사람들이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4. 마니산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에 있는 해발 472m인 마니산. 서울 사람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지만 인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마리산, 마루산, 두악산이라고 불리고 있다. 신기한 사실로 유명하기도 한데, 마니산을 중심으로 한라산과 백두산까지의 거리가 거의 같다고 한다. 

 

5. 명지산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해 있는 산으로 해발 1,267m인 명지산. 1991년 9월 30일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수도권에서는 화악산(1,468m)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산이다. 고도가 높기 때문에 정상을 목표로 한다면 일찍 출발 해야한다. 주위에 많은 계곡이 있어 여름에는 사람들이 많고, 단풍이 예쁘기로 유명하기도 하다.

 

6. 백운산

경기도 포천시와 강원도 화천군 사이에 있는 해발 903m인 백운산. 대부분 백운산이라 하면 강원도 백운산을 생각하기 때문에 착각하기 쉽다. 

백운계곡, 산정호수, 이동갈비로 더 유명하지만 높은 봉우리들이 있어 경관을 즐기기 좋은 산이다.

 

7. 북한산

서울에서 가장 사랑받는 북한산. 서울과 경기도에 걸쳐있는 산으로 조선 후기에 한강 이북에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삼각산으로 불리기도 했지만 현재는 많은 사람들이 삼각산이라고 하면 모른다. 해발 837m로 전국에서 사고자가 가장 많은 산이다. 그러니 항상 조심해야 겠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개성의 송악산, 원주의 치악산도 볼수 있다고 한다. 

 

 

 

 

2탄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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