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웰니스 파크로쉬,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

 

정선 파크로쉬 대중교통으로 방문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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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라는 이름이 정말 잘 어울리는 파크로쉬.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마다 주는 매력이 다르기 때문에 항상 인기가 많다. 

가는 방법은 크게 4가지로 있다. 

 

1. KTX + 와와 정선버스

2. 시내버스

3. 시외버스 + 와와 정선버스

4. 자가이용

 

이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은 자가용 혹은 KTX를 이용해 진부역 하차 후 택시 혹은 와와 정선버스를 타는 방법이다.

 

서울에서 출발하는 KTX-이음. 강릉 및 동해를 가는 열차이기 때문에 주요 시간대는 차표가 매진일 수 있으니 미리 사전에 예약하는게 좋겠다.

 

KTX-이음은 처음 이용하는데 창막이도 각 자리별로 내릴 수 있고 자리마다 핸드폰 충전기가 있어 신기했다. 자리 폭도 더 넓은 것 같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그리고 하차한 진부(오대산) 올림픽역. 평창 올림픽을 위해 만들어 졌는지 올림픽역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다. 하얀 눈이 쌓여 겨울의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었다. 

 

진부역에 바로 나오면 택시 타는 곳이 있고 버스 타는 곳이 있다. 파크로쉬를 가기위해서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편하게 가기 위해서는 택시가 좋긴 한다. 가격은 약 2만 5천원, 버스는 인당 3천원이다. 

 

만약 택시가 아닌 버스를 타겠다면 아래 시간표를 참조하면 되겠다. 

https://www.jeongseon-pti.com/index.php?artpp=10&cmd=table&cpage=1&fd=SNAME%7CALL_ROUTE&id=14907&mm=road&mp=p2_3&mt=page&navinum=5&oxid=1&sdate=20230101&str=21&subcmd=view&tid=1

 

다행 히 5분뒤에 출발하는 버스를 탑승할 수 있어서 버스를 이용했다.

가는 길의 배경이 너무 아름다워 개인적으로 버스를 타고 가는게 여행하는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