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유명한 호텔 및 예쁜 숙소 정리글

 

 

강릉 여행 준비 중, 내가 보려고 정리하는 숙소 모음

---

1.

세인트존스

 

 

[강릉] 세인트 존스 호텔, 오션뷰 솔직 100% 후기

 

강릉 숙소 중 대표적인 곳으로 아르떼뮤지엄 근처, 바다뷰로 인기가 많은 세인트존스 호텔이다.

건물 자체가 거대하다. 강릉에서 이정도 건물을 보기 힘들정도로 큰 규모! 생각보다 많은 객식을 보유하고 있다. 

 

방은 다른 호텔과 비슷한 룸 커디션. 세인트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다뷰인데 아쉽게도 베란다에 나가서 바라봐야 한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객실에서 바라보면 주차장뷰로 바다가 안보인다.

 

네이버 기준 가격현황. 평일 평균 10만원 선, 주말 20 - 30만원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최저가 기준으로 조식 및 룸 상황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점 참고하자.

 

2.

씨마크

강릉 숙소 중 가장 유명한 씨마크 호텔. 5성급으로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룸에서 바로 보이는 바다뷰, 그리고 최상의 룸컨디션. 5성급 호텔이므로 시설에 대해 단점은 딱히 없다. 365일 1년 내내 인기가 많은 숙소로 단점을 꼽자면 고가의 가격.

 

씨마크를 대표하는 인피니티 풀. 연중내내 온수풀로 운영되기 때문에 사진 촬영 및 수영장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평일 기준 40 - 50만원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성수기 경우 80만원까지 오르는 걸 확인할 수 있다. 강릉 여행이 목표이기 보다는 호캉스로 적합한 숙소

 

3.

스카이베이

찾아보고 생각보다 별로라 제외하려고 했던 스카이베이. 경포 숙소 중 유명하기 때문에 적어본다.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오마쥬 한 것 같은 호텔 외관. 옥상에 위치한 인피니티 풀이 유명하지만 숙소를 이용하더라도 유로로 이용해야한다.

 

가장 큰 단점으로 뽑히는 룸 컨디션. 방이 너무 작다는 평이 많다. 베란다로 보이는 바다뷰는 좋지만 방이 너무좁아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평일 10만원대,주말 20-30만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인피니티 풀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

 

 

---

다음은 에어비앤비 및 펜션

 

4.

무아풀빌라

주문진에 위치한 무아풀빌라. 통창으로 들어오는 바다뷰가 매력적인 숙소. 도깨지 촬영지로 유명한 영진해변 인근에 위치해 있다.

 

통유리로 이루어진 숙소와 바다뷰가 인상적이다. 단점으로는 건물 층고가 높지 않아 2층의 경우 지나가는 인도에서 방이 다 보인다고 하니 참고하자.

 

왼쪽이 금/토, 오른쪽이 그 외 가격. 월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다. 방으 크기가 크지 않기 때문에 답답해 보일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5.

사근진엔

바다 앞에 바로 위치한 감성숙소 사근진엔

사근진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는 숙소. 해수욕장이랑 너무 인접해 있어 당황스럽기까지 하다. 해수욕장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방을 다 볼 수 있다는 단점.

 

감성은 넘치는데 커튼을 안칠수가 없다. 혹시나 밤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궁금해 창문을 들여다본다면 너무 무서울 것 같다.

가격은 평일 10만원대, 주말 20만원 대

 

6.

스테이 시호일

바다 뷰는 없지만 감성돋는 인테리어와 조용한 숙소. 4인용 숙소와 2인용 숙소 2개로 구성되어 있다.

 

단독주택으로 이루어있고 주차는 바로 앞에 불가능하여 인근 주차장에 주차해야 한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바다뷰가 아니지만 인기가 많은 이유는 인테리어가 너무나도 감성적이기 때문이다. 가격은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