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산] 용마산 - 아차산, 등산 입문자 & 초보자가 가기 좋은 산 1

 

 

 

서울에서 오르기 쉬운 용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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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마산으로 가는 방법에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지도로 확인할 수 있는 길로 가자고 하면 두 가지 구간이 있다.

 

 

 

 

 평강 폭포있는 구간으로 올라가는 방법과 평강 폭포 위에 있는 입구로 들어가는 방법. 좀 더 쉬운 길은 평강 폭포 위에 있는 입구로 진입하는 게 편하다. 평강 폭포 쪽으로 진입하게 되면 계단이 많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좀 더 힘들 수 있다.

 

 오늘은 평강폭보 있는 쪽으로 산행을 갔다. 화장실을 이용하려면 평강 폭포 쪽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다. 마지막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 

 

 광진 둘레길과 아차산 용마산 등산하는 방법이 있다. 오늘 갈 길은 아차 용마산으로 많은 초보자들이 이용하는 등산로이다. 용마산으로 올라가면 조금 더 힘들기에 더 쉬운 코스를 원하면 아차산을 시작으로 오르는 게 좀 더 수월하다.

 

 이제 끝없이 계단을 올라가면 된다. 가는 길에 힘들어 고개를 돌리면 서울 시내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경사가 심하기에 체력적으로 부담 될 수 있지만 짧은 시간에 오를 수 있다.

 

 오르다 보면 팔각정에서 편하게 뷰를 감상할 수 있다. 팔각정 앞에 위치되어있는 체육관..! 진정한 고수들만 모일 것 같은 분위기이다. 시간을 얼마 안걸렸지만 체력을 충전하기 위해 준비해온 초코바 하나를 섭취한다. 평소에 먹는 것보다 2배는 맛있다.😃

 

  이제는 다시 끝없이 오를 일만 남았다. 용마산으로 오르는 아차산에 비해서는 어렵다. 그렇다고 해서 초보자들이 못 오를 정도는 아니지만 발목이 돌아갈 수 있으니 등산화를 신고오는 걸 추천한다.

 

 그리고 도착한 정상! 해발 348m로 높은 산은 아니지만 초보자들에게 등산의 맛을 알려줄 수 있는 좋은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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