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감자밭, 감자랑 똑같이 생긴 감자빵

 

춘천을 넘어, 전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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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의 화폐라고 불리는 감자. 이제는 감자빵이 되어 전국으로 퍼지고 있다. 감자빵으로 핫한 카페 감자밭을 방문했다.

 

* 네비 검색시 감자밭으로 검색하면 식당이 나오니 꼭 카페 감자밭으로 검색하자!

 

 춘천 닭갈비 거리에 쪽에 위치했으니 참고하여 가면 찾기 쉽다. 건물 전체가 카페 감자밭이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귀여운 감자가 마중 나와 기다리고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카페 감자밭 카운터가 나온다. 우측에는 카페가 좌측에는 감자빵을 구매할 수 있는 구역으로 나눠져 있다. 한 편에는 MD제품들이 구비되어 있었다. 감자 캐릭터를 못났지만 귀여운 캐릭터로 잘 만든 것 같다.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다. :) 다만 저 티셔츠는 과연 누가 입을까?라는 생각이 들긴 했다.

 



 감자빵이 백화점에 픽업 스토어로 판매가 되면서 꼭 카페 감자밭에 와서 먹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카페 감자밭의 또 다른 장점은 야외 공간이 잘 돼있다는 점! 

 드 넓은 야외 공간에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고, 예쁜 장식들과 꽃으로 꾸며놔 예쁜 야경과 함께 감상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다만 방문했을 당시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야외 테이블에는 사람이 많이 없었다.

 

 

 

 

 

 특히 수많은 꽃을 심어나 꽃밭을 만들어 포토존을 만들어 논 공간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독차지했다. 감자빵을 먹기위해 들렸지만 사진도 꼭 찍는 것을 추천한다!

 

 

 이층 자리 구조. 개인적인 생각으론 앞으로, 옆으로 너무 비좁다. 거기다가 공간도 넓지 않아 밀집도가 너무 높아 실내는 별로 권하고 싶지 않다.

 

 텅텅 빈 수레가 원망스럽다. 이 수레 위에 감자빵이 진열되어있어야 한다. 만약 진열되지 않았다면 매진된 상태! 감자빵은 금방 매진되어 나오는 시간대에 맞춰가는 것을 추천! 방문했을 당시에도 감자빵이 매진되어 있었다. 다행히 10분 뒤에 빵이 나온다 하여 기다렸다 구매할 수 있었다.

 

  귀여운 Gamza Batt 주문 받아주세요......

 

 기다린 끝에 처음으로 바로 구매할 수 있었다. 여러 맛이 있었지만 아쉽게도 기본 감자빵만 나온다하여 기본 감자빵을 구매했다. 개당 가격은 3,000원이 넘는 가격으로 사실 저렴한 편은 아니다. 오히려 비싸다는 생각이 들 정도. 

 

 기다리고 나와보니 다들 감자빵을 구매하기 위해 줄을 기다리고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이 정도는 아닌 것 같지만 이미 너무 유명해졌다.

 

 감자빵 겟 또! 

 겉은 쫄깃하고 속은 진짜 감자로 가득 차있다. 삶은 감자를 먹는 것 같은 기분이긴 한데, 안에 감자가 간이 되어있어 맛있었고 생각보다 쫄깃한 빵이랑 잘 어울렸다. 하지만 가격 대비 생각하면 흠..

 

  그래도 한 번쯤은 먹어봐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