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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5

[기장] 디원 베이커리 카페, 바다뷰가 매력적인 일광카페 그리스 느낌이 물씬나는 디원 베이커리 일광 - 기장 사이에 예쁜 카페들이 많이 들어서서 선택지가 너무 많다. 오늘은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가는 길에 산타 모형에 이끌려 방문하게 된 디원 베이커리 카페. 아직 크리스마스가 물씬난다.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여러 바다관련 악세사리가 위치해 있어 아기자기함을 더해준다. 베이커리 카페라고해서 다양한 빵 종류를 기대했는데 아쉽게도 빵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았다. 대신 한쪽에 위치되어 있는 케익 퀄리티가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파랑색과 어울리게 바로 앞에 그리스를 떠올리게 하는 다른 가게 건물이 이색적으로 다가와 아름다웠다. 그리고 이벤트로 쑥굴레 떡을 준다고한다! 이벤트 기간은 2024년 2월 28일까지. 정돈된 컵과 인테리어가 마음에 쏙 들던 디원 .. 2024. 1. 6.
[일광] 스시아오, 일광신도시 맛있는 초밥집 깔끔한 식사 일광 신도시가 들어오면서 여러가지 맛집들이 들어왔지만 초밥집을 발견하기란 쉽지 않다. 가뭄 중 단비처럼 존재하는 일광 스시아오. 프랜차이즈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맛이 안정화 됐을 거란 생각에 방문하게 됐다. 초밥 외 일식 및 여러 종류의 식사도 판매하고 있는 스시아오. 마라탕을 판매하고 있길래 ...? 이란 생각이 들었지만 그럴 수도 있지라는 생각으로 입장했다. 최근 많은 식당들이 그러듯이 스시아오도 태블릿으로 주문을 받고 있다. 메뉴를 살펴본 뒤 특선초밥으로 선택해서 주문했다. 인테리어는 깔끔해서 좋았고 특히 식기가 너무너무 예뻐 탐났다. 판매처를 알 수 있다면 따로 구입하고 싶을정도로 탐이 나는 영롱한 식기. 사이드메뉴로 나온 낙지 탕탕이. 쫄깃한 낙지와 매콤한 소스가 잘 어울려 술안주로 .. 2023. 5. 9.
[기장] 마리솔, 제과 기능장이 만드는 빵이 있는 바다 뷰 통유리창 카페 바다 뷰가 보고싶다면, 이 곳 마리솔 시원한 바다뷰가 보고싶어 찾던 중 건물이 통유리로 이루어져 있어 드 넓은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카페를 찾아 방문하게된 마리솔. 가는 길 부터 바다 냄새가 들어오는 온다. 도착하게 5층 전체가 통유리로 이루어진 마리솔 건물과 주차장이 위치해 있다. 신기하게 바로 옆에서 해초를 건조시키고 있는데 같이 운영을 하는 것 같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재료들만 사용하여 음식을 만든다 한다. 디저트에 해산물이 들어갈 일이 있나? 고민했는데 알고보니 가벼운 파스타류도 판매하고 있었다. 대한민국 제과기능장이 직접 디저트를 만드는 마리솔. 사방이 통유리로 이루어져 있어 탁 트인 개방감이 너무 마음에 든다. 하얀 대리석으로 이루어진 책상과 채도 낮은 가구들이 어우러져 질리지 않는 인테리어.. 2023. 3. 9.
[기장] MIRO, 잔잔한 바다뷰와 커피에 진심인 곳 잔잔한 바다, 그리고 휘낭시에 기장에는 멋진 바다뷰를 가진 수십 개의 카페가 자리잡고 있다. 너무 많은 카페가 존재하다 보니 오히려 선택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그 중에 디저트 맛집을 찾던 중 휘낭시에 맛집으로 유명한 MIRO를 찾아가보았다. 기장에 위치한 카페들 중 가장 바다에 인접한 카페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바다 근처에 있다. 1층부터 3층까지 바다뷰가 시원하게 보인다. 통유리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자리에서 쉽게 바다를 구경할 수 있다. 그리고 바닷물이 깨끗하다. 깨끗하다 못해 투명한한 바다에 잔잔한 파도가 일렁이는 모습을 보면 저절로 마음이 잔잔하게 울린다. 메뉴 및 디저트 종류. 생각보다 휘낭시에 종류가 많이 없기도 했고 디저트류가 부실했다. 반면에 메뉴판에서도 확인 할 수 있듯이 커피에 .. 2022. 9. 27.
[일광] 수목횟집, 배달 & 홀에서 먹을 수 있는 횟집 신선한 회 한 접시 일광 신도시 단지에 위치한 수목 횟집. 원래 기장 시장에 위치해 있던 횟집을 운영하던 주인분들이 이전하여 운영하고 있다. 기장시장에서 장사하실 때 종종 이용했었는데 가게를 옮겼다고하여 방문하게 됐다. 수목횟집. 포장, 배달, 택배까지 된다고 한다. 내부는 새로 생긴 건물이기 때문에 깨끗했다. 생산들이 있는 수족관은 건물 내부에 위치해 있었고 바로 생선을 잡아 회 뜨는걸 볼 수 있어 신선함은 믿을 수 있었다. 돌돔이 먹고 싶을 때 여기를 종종 찾곤 했는데 오늘도 역시 돌돔을 시켰다. 영롱한 돌돔의 모습. 자주 먹지는 않지만 회가 생각날 때 가장 먼저 생각 나는 것이 돌돔이다. 개인에 취향이겠지만 처음으로 가장 회다운 회를 먹은 것이 돌돔이었고 그래서 그런지 내 머릿속에 각인 됐다. 회의.. 2021.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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