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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 따뜻한 쌀국수 한 그릇
운영시간
월 - 일 10:00 ~ 22:00
갑자기 쌀국수가 먹고 싶어 방문하게 된 판교역 어메이. 어메이가 유명한 프랜차이즈이기 때문에 맛에 대한 걱정 없이 방문했다.
생각보다 내부가 컸다. 비어있는 자리 착석해서 주문하면 된다. 포장 주문이 많은 지 알바생들이 포장준비하느라 바쁘기 때문에 알아서 해야 했다.
메뉴는 생각보다 가짓 수가 많지 않다. 기본이 되는 쌀국수 종류와 사이드 메뉴.
스프링롤을 먹고싶었는데 사이드 메뉴에 없어서 당황했다. 그런데 다시 보니 고이꾸온이 있었네 :)...
사이드 메뉴로 주문한 넴. 베트남식 만두? 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생각보다 맛있어서 만족스러웠다. 갓 튀겨 나와 따끈따끈해서 좋았던 넴.
그리고 주문한 차돌 쌀국수. 너무 맛있었다.
쌀국수 가격이 미친듯이 올라 한국에서는 쉽게 먹기 아쉬운 요리가 됐다. 물론 현지음식과 당연히 가격차이가 있는 것은 당연하지만 10배 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안 후 쉽게 손이 가지 않는다.
그래도 맛있게 한그릇 뚝딱 비웠으니 대만족!
총 평
1. 맛있는 쌀국수
2. 알바생이 바빠 조금 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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