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담솥, 깔끔하고 정갈한 한끼 식사가 먹고 싶을때!

 

따뜻한 돌솥밥과 숭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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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행인 듯 돌솥 프랜차이즈가 우후죽순 생기고 있다. 한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소식! 그리고 아비뉴프랑에도 익선동 맛집 담솥이 찾아왔다.

 

로고처럼 여러 솥밥 메뉴를 팔고 있다. 식당 내부가 그리 크진 않기 때문에 식사 시간대에 일찍 가지 않는다면 웨이팅은 필수적..!

 

솥밥 대표 메뉴 8개가 있다. 가지 솥밥이 메인으로 3가지 종류가 있고 그 외 취향에 따라 먹을 수 있는 솥밥들이 존재한다. 스테이크 솥밥은 갯수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주문전에 가능한지 확인이 필요하다!

한상 차림으로 나오는 메뉴! 돌솥에 있는 밥을 빈 그릇에 옮긴 후 물을 돌솥에 부어 숭늉으로 만들어 먹으면 된다.

 

가지 솥밥. 달콤한 가지와 따뜻한 밥이 잘 어울렸지만 개인적으로 소스까지 달다보니 식사로는 너무 달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스테이트 솥밥. 보기에는 이쁘지만 한 입 먹고 당황스러웠다. 소고기가 생가보다 너무 질겼다. 한정 판매하는 메뉴인데 맛이 너무 아쉬웠다.

 

아쉬운 마음을 달래는 숭늉.... 

 

 

총 평

1. 전체적으로 어수선한 분위기

2. 당황스러운 음식 맛. 개인적으로 재방문은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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