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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Piece Dye, Plain Dye 무슨 뜻이고 어떤 차이가 있을까? 1. 옷을 만들기 위해 원단이 필요하다. 디자인을 위해 옷을 염색하기도 하지만, 옷 만들기 전에 원단을 염색하여 색을 만들 수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원단을 염색하는지, 원사를 염색 후 원단을 재직하는 지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또한 침염(염색), 날염(프린팅) 방법도 있다. Piece Dye, Plain Dye는 침염의 방법 중 하나이다. [염색] GARMENT WASHING - TIE DYE / ACID / DIP DYE 등등1. 다양한 디자인의 의류가 나올 수 있는 중요한 요소는 바로 염색의 발달이다. 옷의 가장 기초구성인 원사를 염색하는 선염을 시작으로 여러 염색 방법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을 만들어 낼 수 있hyoe-it.tistory.com 2. Piece Dye 원단을 침염하여 염색하는 방.. 2024. 12. 17.

[용어] Lapel, Collar? 무슨 차이일까? Lapel 종류 알아보기 1.Lapel은 생소할 수 있지만 Collar는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카라티의 그 카라이다. Lapel은 옷깃을 뜻하며 얼핏 보면 Collar, Lapel 똑같은 옷깃을 뜻하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 있다. 정확히 명칭하는 부분은 다르기에 확실히 알아 둘 필요가 있다.아래 사진에서 1. collar, 3. lapel이며 2의 형태에 따라 여러가지 명칭으로 불린다. 2.가장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Lapel은 다음 과 같다. 바이어에 따라 조금식 쓰이는 명칭이 다르기 때문에 아래의 모습을 전제로 한 후 확인하면 되겠다. 2024. 11. 27.

[원단] 테리(TERRY), 쮸리(ZURRY) 원단이란? 1.TERRY, 쮸리로 불리는 타올지 원단. 파일(루프)의 원단으로 흡수성이 좋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파일원단 특징으로 원단의 단면을 살펴보면 루프고리를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2. French Terry Cotton 원단은 안감이 루프형태로 짜여진 코튼원단으로 흔히 후드티, 스웨트 팬츠 등 캐주얼 웨어에 사용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흡승성이 좋고, 부드러운 촉감, 보온성 같은 장점이 있기 때문에 겨울철 의류로 자주 제작된다. 3. 미주 바이어들은 French Terry, 일본 바이어들은 (Mini)Zurry라고 말한다. 같은 것으로 볼 수 있으나 약간의 차이가 있다 French Terry: face yarn + tuck yarn + back yarn 3중구조(Mini)Zurry: f.. 2024. 11. 14.

[원단] Interlock과 Jersey의 차이는? 1.저지 원단과 인터록 원단의 구조 차이인터록 원단은 양면의 질감이 동일하며, 저지 원단은 밑면이 뚜렷하다. 일반적으로 저지 원단은 양면이 다르고 인터록 원단은 양면이 동일하며 인터록 원단은 공기층 구조를 가질 수 있지만 저지 원단은 그렇지 않다.싱글 저지 원단의 무게는 100GSM~250GSM 정도이며, 인터록의 무게는 150GSM~450GSM. 인터록 원단은 저지 원단보다 무겁고 두껍지만 따뜻하다. 2.싱글 저지 원단은 바닥면으로 나뉜다.싱글 저지 원단은 속건성 및 통기성에 장점이 있다. 가늘고 부드럽고 피부 친화적이며 통기성이 있다.인터록 패브릭은 합성 직물이 아닌 일종의 편직물이다.이중 니트 원단의 밑면과 겉면이 같아 보인다. 3.싱글 저지 원단은 주로 성인 시장에서 사용되며 일반적으로 잠옷, .. 2024. 9. 10.

[용어] 지시식 & 기명식 선하증권 (Straight BL & Order BL) 1. 선하증권(B/L)은 오리지널 3부, 카피 5부로 나뉜다. 수출자는 물품을 선적하고 난 뒤 B/L을 포워더를 통해 받고 수입자에게 전달한다. 2. 기명식(Straight) Consignee에 수하인, 즉 수입자가 기명된 선하증권이다. 거래하는 수입업자가 정해져있거나, 해외로 개인 물품을 보낼 때 등 Consignee가 확실할 때 기재한다. 이 때 기명된 사람에게 양도하지 않는 한 선하증권은 효력을 발휘할 수 없다. 3.지시식(Order)'To Order' / 'To Order Of Bank' 와 같이 지시식으로 기재된 선하증권으로 유통을 목적으로 한다. 무역거래 특 신용장의 대부분은 지시식 선하증권을 사용한다.위와 같이 To Order라고 발행되면 이름를 소지하고 있는 자의 배서를 통해 양도가 .. 2024. 8. 26.

[문법] Important for me, important to me 무엇이 다를까? 1. It's important for me. It's important to me. 어떨때는 for, 어떨때는 to. 항상 헷갈리는 전치사 for와 to. 사실 스피킹 할때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하지만 늬앙스가 다르기 때문에 알아두면 좋아 정리해 본다. 2. "무언가가 나에게 있어 특별할 때" = to "무언가가 나에게 이득 & 원인이 될 때" = for 이렇게 알아두고 사용하면 대부분 맞다. 예를들어 금반지가 나에게 중요하다 말해보자. 1) The gold ring is important to me. 2) The gold ring is important for me. 두 가지 문장 모두 문법적으로 이상이 없다. 하지만 의마상에는 조금 차이가 있다. The gold ring is importan.. 2024. 3. 27.

[단어] comprehend와 understand의 차이는? 1. comprehend: (충분히) 이해하다 = to understand something 2. understand와 완전히 같아보이는 이 단어는 실제 사용상에서 큰 차이가 있다. 바로 부정문에 주로 사용된다는 점이다. 아래 예문을 통해 익혀보자. - He stood staring at him, unable to comprehend. 그는 현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 채 그를 서서 바라봤다. - It's not easy to comprehend other's minds.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은 쉽지 않다. - He needs quite some time to comprehend what's going on. 그는 이해하는데 꽤 많은 시간이 걸린다. 위와같이 not이 붙어 있지 않더라도 의미상 부.. 2024. 2. 7.

[물류] 효율적(efficient) 공급사슬 vs 대응적(responsive) 공급사슬 1. 효율적 공급사슬 목적: 최저가격으로 예측 가능한 수요를 효율적으로 공급 생산초점: 높은 가동률 유지 재고전략: 높은 재고회전율과 공급사슬 재고의 최소화 리드타임: 비용이 증가하지 않는 한 리드타임 단축 공급자 선택방식: 비용과 품질을 고려 제품디자인 전략: 성과 극대화, 비용 최소화 2. 대응적 공급사슬 목적: 재고품절, 재고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여 예측성 최소화 생산초점: 잉여 생산능력 보유 재고전략: 부품 및 완제품 왕충재고 배치 리드타임: 리드타임 단축을 위한 공격적 투자 공급자 선택방식: 속도, 유연성 및 품질 고려 제품디자인 전략: 제품차별화를 위한 노력 3. 공급사슬의 대표 모델로 두 가지가 있으며 목표에 맞게 적절한 공급사슬 채택하여 운영하는 것이 유리하다... 2023. 6. 17.

[제습기] LG 휘센 제습기 모델명 및 특징 비교 분석 1. 다가오는 장마시즌을 대비해 제습기를 살펴보다 기록할 겸 정리하는 글. 제습기는 대표적인 LG. 그리고 가성비로나오는 씽크에어, 위니아 등 여러가지 브랜드가 있지만 소음이 압도적으로 LG가 조용하다고 하여 LG로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2. 2020년 2022년 버전이 존재한다. 2년 버전으로 리뉴얼 되고 있고 차례상으로는 2024년에 새로운 버전이 나올 예정이긴 하다. 그래서 2023년에 구매하게 된다면 조금 아쉬울 수 있다. 2022년 버전은 다음과 같은 4가지가 달라졌다고 한다. 자동건조은 고가의 라인(골드부터) 달려있는 기능인데 이거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효가가 좋다는 사람들도 있고 어떤 사람은 있으나 마나 하는 기능이라는 사람들도 있다. 3. 모델명에 따른 세부사항들. 16리터, 20리터로.. 2023. 4. 18.

[주식] SPY, QQQ, DIA란 무엇일까? 1. ETF: Exchange Traded Fund 상장지수펀드로 펀드 종류중 하나이다. 일반 펀드와 달리 주식처럼 실시간 거래 가능 개별종목이 아닌 특정 지수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쉽게 얘기하면 삼성전자에 투자하는 것이 아닌 삼성전자를 포함한 코스피 상위 10개 기업의 평균 지수에 투자한다 생각하면 된다. 2. QQQ 미국 주식시장 나스닥(NASDAQ)에 상장된 종목 중, 기술주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 펀드이다. 대표적인 기업으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마마존, 구글, 메타(페이스북), 테슬라 등 주요 기술기업들이 포함되어 있다. 3. SPY 미국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 미국의 망하지 않는 이상 가지고 있으면 결국 이득을 보게 된다라는 말이 나오는 펀드로 IT, 금융, 바이오 등등 전반적인 산.. 2023. 3. 6.

[무역] 조정, 알선, 중재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자 1. ADR: Alternative Dispute Resolution 대체적 분쟁해결 알선, 조정, 중재와 같이 법적 소송이 아닌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통틀어 ADR이라고 표현한다. 2. intercession: 알선 알선이란? 당사자간의 교섭이나 합의가 원활이 진행 되도록 제 3자가 중간에 끼어 주선하는 것을 뜻한다. 당사자간에 합의가 잘 이루어지면 가장 편리하게 해결 될 수 있지만, 법적 강제성 및 규제 방법이 없기 때문에 강제력이 없다는 단점이 있다. 가장 소극적인 분쟁 해결 방법이다. 3. mediation = conciliation: 조정 제 3자가 조정안을 작성하여 양 당사자가 합의하는 방법이다. 알선보다는 제 3자가 적극적으로 개입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조정기관에 따라 결과과.. 2023. 2. 1.

[인쇄] 코팅 종류, 라미네이팅 / UV / 에폭시 / CR 코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인쇄 후 진행하는 작업. 인쇄가 끝난 후 꾸미거나 강화하는 것이기 때문에 후가공으로 분류된다. 코팅을 진행하게 되면 인쇄물의 표면을 보호하고 광택을 나타나게 하거나 잉크의 변색을 방지한다. 또한 방습이나 장식 등의 효과를 위해서도 코팅을 사용하기도 한다. 표면에 광택을 낸다는 점에서 기본 기능은 같지만 코팅에 사용하는 물질이나 가공방식에 따라 나뉜다. 1) 라미네이팅 가장 대표적인 코팅방법인 라미네이팅은 필름을 인쇄물 표면에 부착한 다음 내구성, 광택, 시각효과를 높여준다. 또한, 습기와 마모로부터 훼손을 방지한다. 필름의 종류에 따라 유광코팅과 무광코팅으로 나뉘며 유광은 잉크 색감을 강하게 나타낼 수 있어 경쾌한 느낌을 주며 무광은 색대비를 낮춰 차분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 2022. 12. 15.

[인쇄] 46전지와 국전지란? 의미와 차이를 알아보자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종이의 규격은 2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첫 번째는 46전지, 두 번째는 국전지이다. 두 개는 어떤 점이 다를까? 바로 규격이다. 1. 국전지 가로 636mm * 세로 939mm 국전지 규격은 46전지 보다 작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2절, 4절, 8절, 16절 등 국전지 베이스로 제작되는 사이즈는 전부 46전지보다 작게 된다. 2. 46전지 가로 788mm * 세로 1091mm 다음은 46전지 사이즈이다. 국전지보다 규격이 크고 자연스럽게 46전지를 베이스로한 2절, 4절, 8절, 16절 크기는 국전지 베이스보다 크게 된다. 그렇다면 가격은 어떻게 될까? 국전지는 46전지 대비 69.46% 크기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격도 46전지의 값에 약 70% 정도이 금액으로 유통되고 있다... 2022. 12. 4.

[인쇄] 종이의 단위 연 & 속에 대해 알아보자 종이를 나타내는 가장 큰 단위 연과 속, 연과 속은 어떤차이가 있고 무엇을 뜻할까? 1. 연 REAM, 전지 500장 묶음 단위 REAM이란 '다량의 종이'를 뜻하는 단어로 약자로 R로 표현한다. 1연은 1R로 표기하며, 1R은 500장이다. 국전지, 사륙전지 상관 없이 500장을 1R로 기재하며 인쇄물을 만들 때 단위를 1R로 움직여야 가격을 인하하여 진행할 수 있다 2.속 종이를 운반한하기 쉽게 포장한 단위 운반을 위해 만든 단위이다보니 각 종이별로, 종류별로 속에 담긴 수량이 다르다. 안전하게 포장될 수 있는 범위에 따라 중량별로 100장, 200장, 300장으로 바뀔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고정값이 아니며 사용하는 종이에 따라 속이 몇장인지 확인해야 한다. 2022. 12. 2.

[무역] 해상보험, ICC(A) / ICC(B) / ICC(C) 조건 비교하기 1. ICC란 무엇인가? Institute Cargo Clauses의 약자로 런던 보험자 협회(ILU)가 제정한 특별 약관으로 해상위험에 대한 보험의 조건과 담보하는 범위를 명시하는 규정이다. 1912년 최초 제정되었고, 1963년 개정된 구협회적하약관을 구약관, 1982년 & 2009년에 개정된 신협회적하약관을 신약관으로 부른다. 2. ICC 구약관 3가지 1) AR(All Risks): 전위험단보조건 2) WA(With Average): 분손담보조건 3) FPA(Free from Particular Average): 단독해손부담보조건 신약관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생략 3. ICC 신약관 3가지 1) ICC(A) 2) ICC(B) 3) ICC(C) 신약관은 총 11가지 위험유형을 기본으.. 2022. 11. 21.

[답십리] 장어시대, 풍천장어 직판장 장어가 먹고 싶다면? 풍천장어 직판장 장어를 먹기위해 방문한 답십리 장어시대. 장어집 치고 규모가 크고 깨끗해서 방문하게 됐다. 생긴지 얼마 안 된 듯 내부 인테리어가 깨끗하다. 장어를 자주 먹진 않지만 가끔 생각나기 때문에 종종 방문하는데 장어 전문점 중에서 규모가 큰 편이 아닐까 싶다. 장어 전문점 답게 메뉴가 심플하다. 민물장어, 바다장어, 산꼼장어 그리고 장어집이면 이유는 모르지만 항상 같이있는 소고기 까지. 바다장어와 민물장어 차이 말 그대로 바다에서 사는 장어와 민물에서 사는 장어이다. 바다장어는 아나고라고 불리는 붕장어, 민물장어는 우나기라고 하는 뱀장어이다. 바다장어는 어획량이 많기 때문에 따로 양식할 필요성이 없지만 민물장어는 잡기 어려워 양식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식당에서 판매되는 민물장어는 99% 양식이.. 2022. 9. 9.

[단어] arrive at / with / in / for / by 어떤 전치사를 사용 해야할까? Did my client arrive for our appointment? arrive [ əˈraɪv ] 1. 도착하다 2.배달되다 3. 도래하다 중학교, 고등학교, 토익등 다양한 곳에 등장하여 익숙한 arrive. 대표적인 자동사로 유명하다. 그런데 문득 arrive뒤에 at말고 다른 전치사들이 붙어 사용되는 것들을 보며 무슨의미에 따라 달라지는 걸까? 궁금하여 찾아 봤다. 1. arrive in + 도시, 나라 arrive뒤에 in이 위치할 경우 도시와 나라가 뒤에 따라온다. 흔히 at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at대신 in을 사용해야 하니 주의하자. I arrived in Seoul in 2020. We arrive in Korea last Friday. 2. arrive at + 장소, 빌딩, 이벤.. 2022. 7. 14.

[기타] 외화통장, 어떤 은행이 유리할까? 구글 애드센스 출금계좌 선택하기 수수료를 아끼기 위해 구글 애드센스 출금계좌를 고민하다 정리하여 기록을 남겨본다. 우선 외화통장이 기존 계좌보다 유리한 이유 1) 환전 수수료 우대 및 원하는 시일에 환전 2) 해외 입금이 막혀있는 경우 크게 2가지가 있어 외화통장을 만드는것이 좋다. 최근에는 2)번 사례는 거의 없다고 하지만 혹시 모르기도하고 우선 만들어 놓으면 원하는 날에 환전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이득을 볼 수 있다. 기존에 찾아보면 SC은행이 $300 미만 무료로 가장 인기가 좋았다고 하지만 현재는 $100로 변경되어 은행별 큰 차이가 없다. 그렇다면 어떤 은행을 선택해야 할까? 은행별 외환송금 수수료 비교 전국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금융상품정보, 금리/수수료 비교공시, 금융서비스정보, 소비자정보, 금융교육, 보이스피싱정보 .. 2022. 7. 13.

[기타] 미수금 VS 외상매출금 차이, 두 용어를 알아보자 이 건은 외상매출금, 이 건은 미수금으로 처리해주세요 업무를 보다보면 회계처리시 계정과목으로 인해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외상매출금과 미수금이다. 둘 다 못받은 돈을 받을 때 사용되는데 어떨 때는 미수금, 어떨 때는 외상매출금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혼란스럽다. 과연 무엇이 다른걸까? 외상매출금 1. 유효자산 2. 거래 후 결제를 즉시 하지 않고 후로 미뤄 결제하는 건에 대한 금액. 이는 매출 채권이지만 대차증서가 없는 장부상의 채권이며 지급기일 또는 특약이 없다는 특징이 있다. (이자도 붙지 않는 채권) 미수금 1. 불용자산 2. 상품, 제품 등 주 영업거래를 제외한 자산의 매각 등의 경우 받을 금액 중 받지 못한 금액 쉽게 풀어 얘기하면 회사의 주된 매출인지, 부수적인 매출.. 2022. 7. 11.

[기타] 세제, 어떤 세제가 좋을까? 소보원 시험결과로 확인하기 어떤 세제를 사야하지? 세제를 다 사용해 구입하려는 찰나, 갑자기 어떤 세제가 좋은 세제일까? 라는 궁금증이 생가 찾아봤다. 우선 세제는, 계면활성제를 기본으로 다른 성분들을 추가하여 만든다. 이 때 추가되는 성분에 따라 PH 농도(산성, 알카리성, 중성), 형태(가루, 액체, 티슈, 캡슐 등)의 형태로 나눠지게 된다. PH의 농도에 따라서 효과가 다르기 때문에 얼룩 종류에 따른 PH의 세제를 사용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다. 그래서 가장 많이 확인하는 것이 세척력. 어떤 세제가 세척력이 좋을까? 라는 생각에 찾아본 결과 소비자 보호원에서 직접 실험한 결과를 발견했다. 우선 결과를 확인하자면 잘 알려진 사실처럼 가루세제가 액체세제보다 세정력이 훨씬 좋다. 알고 있었지만 수치로 보니 2배 차이가 나.. 2022. 7. 7.

[문법] 지각동사 목적보어 (동사원형, 현재분사, 과거분사) 살펴보기 I see he running past the window. 지각동사란? 보고, 듣고, 느끼는 동사들로 'SEE, WATCH, HEAR, NOTICE, FEEL, LISTEN TO, OBSERVE' 등과 같은 동사들을 지각동사라고 한다. 2형식으로 사용되는 감각동사 'LOOK, FEEL, SOUND, TASTE, SMELL'와 구분하자. 감각동사는 Verb of Sence로 '오감을' 뜻한다. 의지가 없어도 자연적으로 듣고 보여지는 동사들을 뜻한다. 지각동사는 Verb of Perception으로 감각기관을 이용해 인식하는 것들을 뜻해, 주어의 의지가 들어간 행동을 나타낸다. 이런 지각동사들은 5형식 ( 주어 + 동사 + 목적어 + 목적보어 ) 형식에서 목적보어 자리에 동사원형, 분사 ( ing / p... 2022. 6. 3.

[용어] B2B, B2C, D2C, C2C / BTB, BTC, DTC, CTC 란? 상업 거래 간 당사자들에 따라 달라지는 용어 B2B, BTB business to business의 약자로 기업과 기업간의 거래를 뜻한다. 예로 핸드크림을 제조하는 회사 A, 그리고 화장품 브랜드 B가 있다고 가정해보다. B가 OEM 또는 ODM 으로 A에게 화장품 생산을 요청했고 A는 제품을 생산 후 B에게 제품을 전달했다. B는 제품을 받고 대금을 A에게 결제해준다. OEM, ODM란? [용어] OEM, ODM, OBM 무슨 뜻이고 차이점이 뭘까? OEM, ODM, OBM 귀사는 OEM 시설 뿐 아니라 ODM 능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회사 브로셔에 나오는 한 문장이다. 여기서 OEM에 대략적으로 무슨뜻을 가지고 있는지는 대부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게 hyoe-it.tistory.com 위와 .. 2022. 3. 18.

[용어] 전자어음, 외담대란? 차이점을 알아보자 전자어음과 외담대 B2B 거래 중 대금결제를 직접 이체해 주는 경우도 있지만 금액이 클 수록 은행을 통해 전자어음 혹은 외담대를 이용하여 결제한다. 전자어음 전자어음이란? 전자문서로 발행 및 유통되는 어음으로 현금을 바로 전달하는 대신 은행을 보증인으로 세워 만기일에 금액을 지불하겠다는 증서이다. 인터넷이 발달하기 전에는 위와 같은 종이문서로 발급되었으니 현대시대에서는 보기 드물며 2023년 이 후 부터 사용이 중단 될 예정이다. 만기일이 되어야 전자어음에 기재되어있는 금액을 받을 수 있지만, 현금 흐름이 원할하지 않을 경우 할인을 통해 만기일 전에 수령받을 수 있다. 정확히 얘기하자면 어음을 담보로 은행에서 대출을 해주는 시스템이다. 은행에서는 어차피 수령될 돈이기 때문에 대출금액이 보장된 상황이고 할.. 2022. 3. 16.

[회화] deal with / cope with 뜻과 차이점 알아보기 I could deal with this problem. I could cope with this problem. '어떤 문제를 맡아 처리하다.' 를 비즈니스 영어로 표현할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문구 중 하나가 deal with이다. I could deal with this problem by myself. I have some urgent thing to deal with. 그런데 cope with도 같은 의미로 사용되어지는데 차이가 무엇일까? 찾아보니 사실 크게 차이가 있지는 않아 보인다. cope with가 조금 더 난이도 있는 문제, 해결하기 힘든 문제에 사용된다는 차이정도? It's not easy for her to cope with this issue. I was impressed at h.. 2022. 3. 15.

[용어] S/T사, WOOL사, 스트레치사, 면사, 나일론사 등 재봉사에 대해 재봉사란? 봉제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것 중 하나가 실이다. 크게 신경을 쓰지 않지만 문제가 될 때가 있어 이번 기회에 정리해 본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재봉사는 NYLON 100D/2 (STRETCH) 이다. 여러 군데에서 사용되기 때문에 불리는 이름도 다양하다. 오버룩사, 날라리사, 오드람프사, 울사, 스트레치사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 혼동되기 쉽다. 탄력이 좋고 복원력이 뛰어나 신축을 요하는 수영복, 속옷, 셔츠등 다양한 제품에 사용되고 밑실로 많이 사용된다. 한 콘에 1,800 ~ 2,000원 다음 유사한 실로 NYLON 100D/2 (FILAMENT) 이다. SPAN사, 스판사라고 불리기도 하며 윗실로 사용되어 진다. 가격은 한 콘에 3,000원대로 비싼 편이다. 다음은 면사, 100% C.. 2022. 3. 15.

[단어] ~까지 by, until 차이점을 알아보자 You should clean your room up until 7p.m.! You should clean your room up by 7p.m.! 기한의 나타내는 전치사 until, by. 둘 다 '~까지 '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 한국어로 해석하는데 큰 차이는 없지만 내용적인 면에 차이가 있어 정리해 본다. by : 일회성 느낌 / until : 지속적 느낌 You should clean your room up until 7p.m.! You should clean your room up by 7p.m.! 두 문장중 어떤게 더 자연스러운 문장일까? 정답은 You should clean your room up by 7p.m.! 7시까지 청소를 해 놓으라는 의미로 사용되기 때문에 until이 아닌 by가 사.. 2022. 3. 7.

[용어] OEM, ODM, OBM 무슨 뜻이고 차이점이 뭘까? OEM, ODM, OBM 귀사는 OEM 시설 뿐 아니라 ODM 능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회사 브로셔에 나오는 한 문장이다. 여기서 OEM에 대략적으로 무슨뜻을 가지고 있는지는 대부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게 정확히 무슨뜻이에요? 라고 물어본다면 답하기는 힘들 수 있다. 이번 기회에 OEM, ODM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추가로 ODM에서 업그레이드된 OBM까지 확인해보자. OEM: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 쉽게 위탁생산업체라고 이해하면 쉽다. A라는 OEM 회사가 있다고 가정해보자. B라는 회사에서 어떠한 제품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고 B라는 브랜드를 제품에 표기해달라고 의뢰했다. 생산시설을 가지고 있는 A는 B의 요청대로 제품을 만들어 공급했다. 이러한 거래과정.. 2022. 3. 3.

[패션] FAD, FASHION, TREND, CLASSIC 뜻과 차이 + AESTHETIC FAD, FASHION, TREND, CLASSIC 패션 관련 기사를 확인하다 보면 FAD, FASHION, TREND, CLASSIC으로 나눠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과거 TREND로 통용 됐던 문구들을 세분화하기 위해 사용된다고 이해하면 쉽게 구분할 수 있다. 한 아이템이 유행하는 순간 클론룩이 완성된다. 트렌드를 쫓아 새로운 아이템을 사게되는 것이 오히려 남들과 같아 질 수 있다. 이러한 유행의 기간을 세분화 하여 구분하는 용어가 '패드'(fads), '패션'(fashion), '트렌드'(trend), '클래식'(classic) 이다. '패드'는 아주 짧은 기간에 나타나는 일시적 유행이다. 급속히 인기를 얻었다가 정점에 도달한 후 곧바로 식는다. '패션'도 일시적 열풍을 뜻하지만 주기적 반복성을 띈.. 2022. 2. 25.

[회화] think, think of / make of 차이 점 및 뜻 알아보기 What do you make of it? Think 생각하다라는 동사이다. Think는 자동사 / 타동사 둘 다 사용되어진다. 자동사일 경우 of / about 등 여러 전치사와 사용되고, 타동사일 경우 뒤에 that절 혹은 동족 목적어가 동반된다. I'm thinking of you. I'm thinking a hopeful thought. I'm thinking that you are so beautiful. 위와 같이 사용된다. 그렇다면 think of 와 비슷하게 사용되는 make of는 무엇일까? think of : -을 생각하다, 머리에 떠올리다 make of : ~라고 생각하다, 이해하다 한글 해석으로 봤을때는 크게 구분이 어렵다. 그렇다면 영영사전을 찾아보자 make of는 어떤 사건으로.. 2022. 2. 15.

[회화] get to know - know의 차이점을 알아보자 I want to get to know you 영어 공부를 하는 사람 중 know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만큼 기본이 되는 단어이다. 하지만 미드를 보게되면 get to know가 자주 사용되는 것을 들을 수 있고, know와 get to know의 자세한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글을 작성한다. 넷플릭스 드라마 중 유행중인 에밀리 파리에 가다에서 이런 대사가 나온다. I know you haven't wramed up to me yet, but I promise you will if you get to know me. 에밀리가 파리로 이직을 한 후 담당 팀장이랑 사이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말하는 당돌한 대사 :D '당신이 아직 저를 좋아하지 않는걸 알아요. 하지만 저를 알아가면 좋아할 것에요.' .. 2022.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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