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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명성불고기, 백종원의 3대 천왕 공주 맛집 불고기 맛집, 명성 불고기 점심을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던 중, 공주 시내에 백종원의 3대맛집에 나온 불고기 집이 있다하여 방문 하였다. 명성 불고기. 가게 자체는 그렇게 크지 않다. 대신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차도 갓길에 주차하면 벌금이 부과될 때도 있으니 구비되어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해야 한다고 한다. 주차장은 건물을 끼고 우회전 하면 위치해 있다. 충청남도에서 인증한 외국인 편의 음식점. 🤔 외국인 편의 음식점은 뭘까? 외국어로 안내를 해주나? 그러기에는 너무 한국적이었다. 명성 불고기 메뉴판. 불고기를 주 메뉴로하지만 한우 등 돼지고기 및 오리고기까지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불고기집에 왔으니 불고기를 먹어봐야지! 생불고기로 주문했다. 그냥 불고기는 수입산 소고기로 가격이 한우보다 저렴하.. 2021. 11. 4.
[공주] 하루한옥, 공주 게스트하우스 숙소 후기 공산성 근처에 위치한 하루한옥 하룻동안 방문하게 된 공주. 숙소를 고민하다가 간단하게 게스트하우스를 사용하기로 했다. 하지만 시기가 시기인만큼 다인실은 제외하고 찾게된 숙소 하루한옥. 도착시간이 늦어 따로 연락을 해놓고 방문했다. 게스트 하우스 이름처럼 한옥으로 이루어져있고 건물 전체가 게스트 하우스로 운영되고 있다. 밤에 도착해서 숙소에는 오래 머물지 못했지만 밤에 도착한 숙소는 보기에 예뻤다. 공주를 도착하기 전 까지는 몰랐는데 공산성을 비롯하여 여러 유적지가 있어 야경이 참 예쁜 도시였다. 도시 자체가 그렇게 크지 않아 많은 시간 동안 머문다면 조금은 심심할 수 도 있을 것 같지만 일박 이일로 여행오기에는 괜찮은 것 같다. 이번 방문은 공주를 여행하는게 목적이 아니었기 때문에 다음 기회에 다시 방문.. 2021. 11. 4.
[KNIT] 트리코트 원단이란? 원단은 우븐, 니트로 구별 되어지고 이 중 니트에 속하는 원단 중 하나가 트리코트 원단이다. 본문에 있는 뜨개질로 만드는 원단이 니트. 고리 LOOP형태를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따. 이 후 LOOP가 세로(경편)인지, 가로(위편)인지에 따라 원단이 나눠진다. 이 중 세로(경편)으로 LOOP(코, 스티치)가 연결되는 원단을 트리코트라고 말한다. 즉 경편니트를 트리코트라고 생각하면 된다. 트리코트는 상하좌우, 4방향으로 스트레치성을 가지고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경편뿐만이 아니라 우븐도 SPANDEX와 권축사를 이용하여 어느정도 축률을 가지고 있다.) 올이 잘 풀리지 않아 오래 착용할 수 있으면 원단 끝이 말리지 않아 생산성도 좋다. 하지만 우븐 생산처럼 빔을 감아 생산해야 하기 때문에 .. 2021. 11. 4.
[EXCEL] 엑셀 파일 아이콘으로 첨부하기 엑셀 파일 아이콘으로 첨부하기. 엑셀을 확인하다보면 위와같이 사용자가 이용하기 편하게 첨부파일을 다운 받을 수 있게 아이콘이 들어간 파일들이 있다. 어떻게 업로드 하는지 알아보자. 삽입 탭에서 개체를 클릭. 파일로부터 만들기 클릭 후 찾아보기를 눌러 업로드할 파일을 찾아 클릭. 이 후 아이콘으로 표시를 누르지 않으면 그 파일이 올라가지만 아이콘으로 표시를 클릭해 주면 맨 처음 사진과 같이 아이콘으로 업로드가 가능하다. 끝! 2021. 11. 4.
[단어] work as? work for? work in? work on? work with? 어떤걸 써야할까? 나는 " " 일해. 나는 은행에서 일해를 영어로 말한다면 어떻게 말할까? I work at a bank. I work for a bank. I work in a bank. 전부 사용 가능한 문구이다. 그러면 도대체!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 사용할때마다 헷갈리는 work를 정리해보자. 1. work at / for 직장명 & 회사명 I work at Samsung. I work for Samsung. 둘 다 삼성에서 일한다는 뜻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at은 장소에 조금 더 포커스를 둔다면 for는 직장명에 조금 더 포커스를 주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for 뒤에는 사람 이름이 나올 수 있다. I work for Tim Cook. 2. work in 부서, 장소, 도시&나라, 산업 I wo.. 2021. 11. 2.
[계룡산] 계룡산, 갑사 나들이 & 가을에 등산하기 좋은 산2 (초보 등산 코스) 금잔디 고개를 너머, 관음봉 까지 [계룡산] 계룡산, 갑사 나들이 & 가을에 등산하기 좋은 산1 (초보 등산 코스) 춘마곡 추갑사 : 봄에는 마곡사의 봄 풍경이 좋고 가을에는 갑사의 가을 풍경이 좋다는 뜻. 옛말에 춘마곡 추갑사라는 말이 있다. 봄에는 마곡사가 좋고 가을에는 갑사가 좋다는 뜻인데, 이 말 hyoe-it.tistory.com 1편에 이어 계속 작성하는 계룡산 편. 금잔디 고개 방향을 따라 올라야 한다. 가다보면 유명한 용문폭포와 갑사의 산내 암자인 대성암이 나온다. 임진왜란 때 왜군과 전투하다 사망하신 기허당 영규대사와 승군들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암자라고 한다. 예전에는 대성암 건물 뒤편에 건물에 작은 방 한칸씩 세를 놓아 고시생들이 많이 거주했다. 사실 나와 친구도 10여년 전, 공부하.. 2021. 11. 1.
[계룡산] 계룡산, 갑사 나들이 & 가을에 등산하기 좋은 산1 (초보 등산 코스) 춘마곡 추갑사 : 봄에는 마곡사의 봄 풍경이 좋고 가을에는 갑사의 가을 풍경이 좋다는 뜻. 옛말에 춘마곡 추갑사라는 말이 있다. 봄에는 마곡사가 좋고 가을에는 갑사가 좋다는 뜻인데, 이 말을 확인하기 위해 직접 산행을 떠났다.😃 계룡산은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만큼(3번째로 지정된 국립공원이라고 한다) 산이 크다. 그래서 등산로도 여로곳으로 나눠져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대부분 사람들이 주차료와 입장료가 없는 방향으로 오르더라. 모든 산봉우리는 오를 수 있어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것 같다. 1코스 : 동학사-은선폭포-관음봉 코스나 동학사-남매탑-삼불봉 코스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다. 2코스 : 동학사-은선폭포-관음봉-삼불봉-갑사로 산을 아예 넘어버리는 코스도 존재한다. 이 경우 돌아오는 버스가 있다. 갑사를 방.. 2021. 10. 29.
[공주] 피탕김탕, 공주에서 제일 유명한 맛집 피자 탕수육, 김치 탕수육 공주에 와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공주에서 제일 유명한 음식집인 피탕김탕에 방문했다. 피자,, 김치,, 탕수육,,? 이라는 메뉴를 공주에서 먹어야 하나 싶었는데 친구가 엄청 유명한 집이라고 가자해서 따라가게 됐다. 알고보니 유명해 전국적으로 체인점이 있다고 한다. 친구는 이미 체인점에서 맛있게 먹은 경험이 있기에 본점을 꼭 방문하고 싶다하여 방문하게 됐다. 외관을 보고 흠칫.. 메뉴에 대한 불신이 만들어 낸 생각일 수도 있지만 너무 맛집 같지 않은 외관에 놀랐다. 하지만 주위에 다른 선택지도 없었기에 큰 기대없이 들어갔다. 영업시간 및 공주 맛집 인증서. 인터넷을 확인했을 때는 홀은 22시까지라고해서 불안했는데 다행이 24시까지 운영했다. 가게 내부는 리모델링 했는지 깔끔했.. 2021. 10. 28.
[영화 ] 윤희에게, 겨울이 다가오면 생각나는 영화 추천 잘 지내니? 유튜브 플레이 리스트 랜덤재생 중 들려오는 나레이션. 노래와 영화의 배경이 너무 잘 맞아 가져왔다. 윤희에게를 다시보고 싶은 사람, 볼까 고민되는 사람들이 있다면 한번 들어보면 좋을 것 같다. 이미 본 사람들은 좋은 노래와 함께 영화를 재추억할 수 있고, 안 본 사람들이라면 어떤 영화인지 느낄 수 있다. 겨울이 오면 생각나는 것들이 있다. 뜨근뜨근한 어묵, 호호 불어 먹는 호빵, 팥이냐 슈크림이냐 고민하게 되는 붕어빵. 그리고 가장 기대되는 것은 온 세상이 하얗게 물드는 '눈'. 겨울을 참 좋아한다. 그런 겨울에 생각나는 영화. 많은 사람들은 를 떠올리 수 있지만 나에게는 라는 영화이다. 를 제작한 임대형 감독의 두번째 장편영화. 김희애, 나카무라 유코가 제작에 참여했다. 부산국제영화제에 폐.. 2021. 10. 27.
[WORD] 한글 -> 영어 자동 변환 취소하기 (자동 고침 다른 방법) WORD가 영어를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한글을 사용할 때 번거로운 점이 몇 가지 있다. 그 중 하나가 한글이 영어로 자동변환 되는점. 해결 방법을 찾아 기록겸 정리해 본다. 1) 파일을 눌러 옵션을 들어간다. 2)언어 교정에서 자동 고침 옵션을 누른다. 3) 한/영 자동 고침 체크해제까지는 쉽게 검색해서 찾을 수 있다. 그래도 자꾸 변환되어 찾은 방법이 Caps Lock해제. 이유까지는 파악하지 못했지만 Caps Lock을 누를때 변환 되던게 되지 않는 것을 확인하여 실행해보니 이상없이 작동한다. 2021. 10. 27.
[샤오미] 공기청정기 3C, 헤파필터(HEPA) 공기청정기 샤오미 공기청정기 3C 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 3C를 구입하여 쓰는 후기. 기존 공기청정기로 유명한 발뮤다 개발진을 영입하여 만든 샤오미 공기청정기. 여러해를 지나 기존의 단점을 업그레이드 시켜 이제는 많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샤오미 제품의 장점은 1. 저렴한 가격 2. IOT 이다. IOT: Internet of Things 인터넷을 기반으로 모든 사물을 연결하여 정보를 상호 소통하는 지능형 기술 및 서비스 설명은 어렵지만 간단히 얘기하면 핸드폰으로 조작이 가능하다는 말. 완제품 그대로 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조립할 필요 없이 제품을 꺼내기만 하면 된다. 제품 설명서. 필터는 6개월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따로 설정해야 줘야 할 건 없고 전원만 연결하여 실행하면 된다. 앗...그런데 실.. 2021. 10. 25.
[춘천] 감자밭, 감자랑 똑같이 생긴 감자빵 춘천을 넘어, 전국으로 강원도의 화폐라고 불리는 감자. 이제는 감자빵이 되어 전국으로 퍼지고 있다. 감자빵으로 핫한 카페 감자밭을 방문했다. * 네비 검색시 감자밭으로 검색하면 식당이 나오니 꼭 카페 감자밭으로 검색하자! 춘천 닭갈비 거리에 쪽에 위치했으니 참고하여 가면 찾기 쉽다. 건물 전체가 카페 감자밭이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귀여운 감자가 마중 나와 기다리고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카페 감자밭 카운터가 나온다. 우측에는 카페가 좌측에는 감자빵을 구매할 수 있는 구역으로 나눠져 있다. 한 편에는 MD제품들이 구비되어 있었다. 감자 캐릭터를 못났지만 귀여운 캐릭터로 잘 만든 것 같다.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다. :) 다만 저 티셔츠는 과연 누가 입을까?라는 생각이 들긴 했다. 감자빵이 백화점에 픽업 스토.. 2021. 10. 23.
[춘천] GREEN BOARD 그린보드, 디저트 케익과 커피가 맛있는 식물원 카페 초록잎이 무성한 GREEN BOARD 강원도의 도입부 춘천. 2000만 서을 시민들이 근교 나들이로 향하는 곳이기에 수 많은 카페와, 수 많은 음식집들이 있다. 오늘은 어디를 향할까 고민하던 서울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초록초록한 식물들이 무성한 그린보드를 방문하게 됐다. 카페 이름만 들어봐도 식물원 카페라고 느낄 수 있다. 그린보드는 2층짜리 독채로 이루어져 있다. 벽돌과 통유리로 이루어져 있어 깔끔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외관부터 많은 식물들을 볼 수 있다. 정원처럼 잔디밭이 구비되어 있어 아이들이 뛰어놀고 있었다. 카페 내부에는 연못에 금붕어를 키우고 있어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 실제로 많은 아이들을 데리고 부모님들이 카페에 방문해 있었다. 건물은 크게 2층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층고 자체가 .. 2021. 10. 22.
[섬유] 원사의 단위 베일(BALE), 고리(GORI) BALE, GORI A = "CM 40'S 원사 가격 인상으로 인상됐습니다." B = "고리당/베일당 단가 전달해주세요." 원단을 생산하는데 있어 가장 기본자재는 원사이다. 때문에 원사에 대한 단위를 알고 있어야 원단에 대해서도 이야기 할 수 있다. 원사의 기본단위를 '고리/GORI', '베일/BALE' 이라고 한다. 고리는 일본어가 어원으로 대부분의 섬유 어원들이 일본어에를 근원으로 하는 것처럼 고리도 마찬가지이다. 해외에서는 BALE로 통용되며 단위는 POUND로 계산한다. 1 BALE = 400lbs = 181.44kg 예를들어 1BALE 단가가 $500이라고 하면 1kg $2.75 / 1lbs $1.25이다. 베일 외에도 박스로도 운영된다. 주로 사용되는 원사 박스는 22.68kg(중) / 45... 2021. 10. 22.
[섬유] 원단종류, 직물과 편물 차이점 / WOVEN(우븐) & KNIT(니트) 차이점. WOVEN, KNIT..? 원단을 처음 접하게 되면 접하게 되는 용어가 WOVEN(우븐), KNIT(니트)일 것이다. 쉽게 어떤 원단인지 파악하는 방법 중 한가지는 원단을 당겨보는 것이다. 원단이 잘 늘어나지 않는다면 WOVEN, 잘 늘어난다면 KNIT 원단으로 생각하면 된다. 더 나아가 다이마루, 쉐타 등 여러 용어들이 있다. 이들이 차이점은 제직 방법과 조직 개념 [WOVEN] 직물 중 평직, 능직, 주자직 구분하기 직물의 삼원조직 직물의 삼대 조직으로 평직(plain), 능직(twill), 주자직(stain, sateen)이 있다. 평직 : 씨실(위사)과 날실(경사)이 서로 하나씩 교차하여 만들어진 조직. 조직이 간단하고 튼튼하며, hyoe-it.tistory.com 직물 = WOVEN / 편물 =.. 2021. 10. 21.
[가평] 가평휴게소, 휴게소 맛집을 찾아서 휴게소의 T.O.P 서울에서 가평, 춘천, 강원도 쪽으로 차를 타고 이용하면 90% 이용하는 양양 고속도로. 양양 고속도로는 주말에 주차장으로 불릴만큼 만은 인파가 몰리는 도로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지만 휴게소는 정작 몇 개 없다. 그 중 서울에서 출발하면 처음으로 만나는 가평휴게소는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휴게소 이다. 그렇기에 휴게소 크기부터 다른 휴게소와 남다르다. 휴게소 하면 생각나는 군것질 이외에도 여러 프랜차이즈가 입점해 있다. 세상 힙한 파리바게트. 파리바게트를 이렇게 오픈 윈도우로 제과를 보여주는 지점은 처음본다. 이렇게 만들어지는 제과들은 순식간에 사람들이 구매해갔다. 아마 주말 한정으로 매출 순위권에 드는 매장이 아닐까 싶다. 휴게소 하면 생각나는 핫바, 소시지, 소떡소떡 등 생각하.. 2021. 10. 19.
[용마산] 용마산 - 아차산, 등산 입문자 & 초보자가 가기 좋은 산 2 서울에서 오르기 쉬운 아차산 [용마산] 용마산 - 아차산, 등산 입문자 & 초보자가 가기 좋은 산 1 서울에서 오르기 쉬운 용마산 용마산으로 가는 방법에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지도로 확인할 수 있는 길로 가자고 하면 두 가지 구간이 있다. 평강 폭포있는 구간으로 올라가는 방법과 평강 hyoe-it.tistory.com 용마산 정상을 찍고 내려가면 이제 아차산으로 이동할 수 있다. 내려가는 길은 여러 갈래로 나눠지기 때문에 사람이 많이 가는 길을 따라가는 게 안전하다. 대부분 사람들이 아차산으로 향하기 때문! 길을 따라가다 보면표지판이 계속해서 나오니 길을 잃어버릴 위험은 없다. 내려가는 길에 시도 한편 적혀있다 :). 그런데 왜 구리시에서 설치했는데 갑자기 의문이 든다.🤔 산을 오르다 발견한 식당..?.. 2021. 10. 17.
[용마산] 용마산 - 아차산, 등산 입문자 & 초보자가 가기 좋은 산 1 서울에서 오르기 쉬운 용마산 용마산으로 가는 방법에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지도로 확인할 수 있는 길로 가자고 하면 두 가지 구간이 있다. 평강 폭포있는 구간으로 올라가는 방법과 평강 폭포 위에 있는 입구로 들어가는 방법. 좀 더 쉬운 길은 평강 폭포 위에 있는 입구로 진입하는 게 편하다. 평강 폭포 쪽으로 진입하게 되면 계단이 많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좀 더 힘들 수 있다. 오늘은 평강폭보 있는 쪽으로 산행을 갔다. 화장실을 이용하려면 평강 폭포 쪽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다. 마지막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 광진 둘레길과 아차산 용마산 등산하는 방법이 있다. 오늘 갈 길은 아차 용마산으로 많은 초보자들이 이용하는 등산로이다. 용마산으로 올라가면 조금 더 힘들기에 더 쉬운 코스를 원하면 아차산.. 2021. 10. 17.
[신사] 나따오비까 NATA O BICA , 가로수 길 포르투칼 전통 에그 타르트 어서 와요, 포르투에 에그타르트를 좋아한다면 이름은 몰라도 먹어봤을 나따오비까, NATA O BICA. 포르투의 명물로 유명한 나따오비까는 직영점이 아니어도 여러 카페에 납품하고 있어 먹기 어려운 에그타르트는 아니다. 오히려 카페에서 에그타르트를 취급하고 있다면 거진 나따오비까 에그타르트일 정도. 때문에 포르투에 가서 기념으로 먹는게 아니라면 '굳이 나따오비까 매장에 가서 먹어야 할까?' 라는 의문을 갖는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생각을 갖고 있어 따로 방문해보지 않던 차에, 우연히 기회가 되어 방문하게 됐다. 누가봐도 에그타르트 전문점임을 알 수 있는 간판. 에그타르트 모형이 너무 앙증맞다. 😚 블루리본도 2019년부터 받고 있다. 포르투갈이 원조이기 때문에 커피도 포르투칼 식 커피를 판매하고 있다. 아.. 2021. 10. 15.
[사가정] 커피볶는 꾼, 직접 로스팅하는 아메리카노 & 원두 맛집 직접 로스팅 하는 커피볶는 꾼 로스팅 카페를 찾다가 발견하게 된 커피볶는 꾼. 카페 이름만 봐도 '아~, 직접 로스팅 하는 카페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카페이다. 방문하기 전까지는 소규모 카페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와보니 생각보다 큰 규모의 카페였다. 뷰가 좋은 건 아니지만 테라스쪽도 자리가 있어 날씨 좋은 날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 커피 이외에도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나이대가 높은 어르신들 많은 시장 앞에 위치해 있다 보니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할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해 놓은 것 같다. 매장은 그린톤으로 구성되어 있어 산뜻한 느낌을 준다. 폰트 및 카페 이름에서는 조금 올드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오히려 이 주변에 더 어울리는 느낌. 그리고 자체 MD 제품도 구비해 놓았다. 판매율을.. 2021. 10. 15.
[사가정] 코코멧챠, 연어덮밥이 유명한 덮밥 맛집 아담해서 귀여운, 코코멧챠 사가정역 근처에 아기자기한 음식점들이 많은 것 같다. 그 중 일본식 요리를 판매하는 코코멧챠를 방문했다. 간판이 앙증맞게 달려있다. 큰 대로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매장을 찾는 건 어렵지 않다. 매장 크기가 생각보다 더 좁았다. 10명 남짓 인원이 들어오면 매장이 가득 찰 정도. 하지만 요즘에는 이런 소규모 식당들이 더 마음에 든다. 일본 여행 중 다녔던 로컬 식당들중에 이러한 조그만 가게들이 좋은 인상으로 남아있다. 일본의 아기자기한 매력이 넓은 공간보다는 좁은 공간에 더 잘 어울려서일까? 메뉴판. 음식명과 자세한 내용이 기재되어 있다. 연어덮밥이 이 집의 베스트 메뉴. 가게안의 손님들도 대부분 연어덮밥을 먹고 있었지만 오늘의 선택은 가츠동! 음식을 주문하면 기본 장국과 샐러.. 2021. 10. 15.
[신사] 탬버린즈 tamburins, 신사에 향을 더하다 향을 판매 합니다 신사에 위치한 탬버린즈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하였다. 탬버린즈란? 젠틀몬스터에서 론칭한 세컨드 브랜드. 화장품을 주로 다루고 있으면 '향기'를 다루는 브랜드로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바디워시로 유명한 논픽션과 같이 제품에 향기와 디자인을 강조한 브랜드들이 생겨나고 있다. 사실 향기에 대한 차별화는 갑자기 발생한 소비자들의 니즈는 아니다. 이러한 대상으로 니치향수가 존재했고, 최근 몇 년간 니치향수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었다. 하지만 대중적이 되어버린 니치향수는 오히려 대중적이 됨으로써 매력을 잃기 시작했다. 이러한 틈새를 공략하여 많은 브랜드들이 생겨나고 있다. 탬버린즈는 이러한 브랜드 중 하나이며, 특징을 하나 더 꼽자면 향기에 디자인을 더해 제품을 운영하고 있다. 플래그쉽 입구.. 2021. 10. 14.
[신사] 듀자미 deuxamis, 맛있는 디저트 카페 가로수길 디저트, 듀자미 가로수 길에는 수많은 카페들이 거리를 지키고 있다. 너무 많은 선택지가 있기 때문에 오히려 선택하기 힘들지만 그중에 디저트로 유명한 듀자미를 방문했다. 수요미식회에 나온 디저트 카페라고 주문하는 곳 앞에 자랑스럽게 붙여 놓았다. 르 꼬르동 블루 출신의 셰프가 직접 프랑스 제과 방식으로 디저트를 만든다고 한다. Le Cordon Bleu 르 꼬르동 블루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요리학교 중 하나. 르 꼬르동 블루가 유명한 이유는 프랑스 본원은 설립된 지 120년이 넘었기 때문이다. 120년이라는 기간 동안 수많은 요리사들이 배출됐다. 궁금해서 찾아보니 유명한 요리학교이나 여러 나라에 캠퍼스를 설립하여 속성 과정 (6개월 ~ 9개월)동안 배우는 코스가 있다고 한다. 1층은 공간이 크지 .. 2021. 10. 13.
[면목] 야미야미, 서울 김밥 맛집 맛있는 김밥을, 야미야미 면목역과 사가정역 사이에 서울에서 유명한 김밥집이 있다 하여 찾아갔다. 몇 가지 음식에 빠진 적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김밥이다. 여러 김밥 집을 비교할 때 공통점은 하나같이 매장이 좁고 오래됐다는 점. 이러한 공통점만 봤을 때 야미야미도 김밥 맛집의 전제조건을 충족했기에 설레는 마음으로 찾아갔다. 골목길을 따라가다 보면 야미야미 간판을 찾아 볼 수 있다. 간판이 골목에 눈에 띄어 길만 잘 따라가면 못 찾을 일은 없을 것 같다. 김밥 맛집답게 다양한 김밥을 판매하고 있다. 매운오징어 김밥이 이 집에 시그니쳐 메뉴이고, 남녀노소 좋아하는 참치김밥도 많이 사 먹는 것 같다. 마음 같아서는 두 줄 시켜 먹고 싶었지만 김밥외에도 먹을거리가 많아 시그니쳐인 매운 오징어 김밥을 주문했다. 내.. 2021.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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