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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감자밭, 감자랑 똑같이 생긴 감자빵 춘천을 넘어, 전국으로 강원도의 화폐라고 불리는 감자. 이제는 감자빵이 되어 전국으로 퍼지고 있다. 감자빵으로 핫한 카페 감자밭을 방문했다. * 네비 검색시 감자밭으로 검색하면 식당이 나오니 꼭 카페 감자밭으로 검색하자! 춘천 닭갈비 거리에 쪽에 위치했으니 참고하여 가면 찾기 쉽다. 건물 전체가 카페 감자밭이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귀여운 감자가 마중 나와 기다리고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카페 감자밭 카운터가 나온다. 우측에는 카페가 좌측에는 감자빵을 구매할 수 있는 구역으로 나눠져 있다. 한 편에는 MD제품들이 구비되어 있었다. 감자 캐릭터를 못났지만 귀여운 캐릭터로 잘 만든 것 같다.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다. :) 다만 저 티셔츠는 과연 누가 입을까?라는 생각이 들긴 했다. 감자빵이 백화점에 픽업 스토.. 2021. 10. 23.
[춘천] GREEN BOARD 그린보드, 디저트 케익과 커피가 맛있는 식물원 카페 초록잎이 무성한 GREEN BOARD 강원도의 도입부 춘천. 2000만 서을 시민들이 근교 나들이로 향하는 곳이기에 수 많은 카페와, 수 많은 음식집들이 있다. 오늘은 어디를 향할까 고민하던 서울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초록초록한 식물들이 무성한 그린보드를 방문하게 됐다. 카페 이름만 들어봐도 식물원 카페라고 느낄 수 있다. 그린보드는 2층짜리 독채로 이루어져 있다. 벽돌과 통유리로 이루어져 있어 깔끔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외관부터 많은 식물들을 볼 수 있다. 정원처럼 잔디밭이 구비되어 있어 아이들이 뛰어놀고 있었다. 카페 내부에는 연못에 금붕어를 키우고 있어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 실제로 많은 아이들을 데리고 부모님들이 카페에 방문해 있었다. 건물은 크게 2층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층고 자체가 .. 2021. 10. 22.
[섬유] 원사의 단위 베일(BALE), 고리(GORI) BALE, GORI A = "CM 40'S 원사 가격 인상으로 인상됐습니다." B = "고리당/베일당 단가 전달해주세요." 원단을 생산하는데 있어 가장 기본자재는 원사이다. 때문에 원사에 대한 단위를 알고 있어야 원단에 대해서도 이야기 할 수 있다. 원사의 기본단위를 '고리/GORI', '베일/BALE' 이라고 한다. 고리는 일본어가 어원으로 대부분의 섬유 어원들이 일본어에를 근원으로 하는 것처럼 고리도 마찬가지이다. 해외에서는 BALE로 통용되며 단위는 POUND로 계산한다. 1 BALE = 400lbs = 181.44kg 예를들어 1BALE 단가가 $500이라고 하면 1kg $2.75 / 1lbs $1.25이다. 베일 외에도 박스로도 운영된다. 주로 사용되는 원사 박스는 22.68kg(중) / 45... 2021. 10. 22.
[섬유] 원단종류, 직물과 편물 차이점 / WOVEN(우븐) & KNIT(니트) 차이점. WOVEN, KNIT..? 원단을 처음 접하게 되면 접하게 되는 용어가 WOVEN(우븐), KNIT(니트)일 것이다. 쉽게 어떤 원단인지 파악하는 방법 중 한가지는 원단을 당겨보는 것이다. 원단이 잘 늘어나지 않는다면 WOVEN, 잘 늘어난다면 KNIT 원단으로 생각하면 된다. 더 나아가 다이마루, 쉐타 등 여러 용어들이 있다. 이들이 차이점은 제직 방법과 조직 개념 [WOVEN] 직물 중 평직, 능직, 주자직 구분하기 직물의 삼원조직 직물의 삼대 조직으로 평직(plain), 능직(twill), 주자직(stain, sateen)이 있다. 평직 : 씨실(위사)과 날실(경사)이 서로 하나씩 교차하여 만들어진 조직. 조직이 간단하고 튼튼하며, hyoe-it.tistory.com 직물 = WOVEN / 편물 =.. 2021. 10. 21.
[가평] 가평휴게소, 휴게소 맛집을 찾아서 휴게소의 T.O.P 서울에서 가평, 춘천, 강원도 쪽으로 차를 타고 이용하면 90% 이용하는 양양 고속도로. 양양 고속도로는 주말에 주차장으로 불릴만큼 만은 인파가 몰리는 도로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지만 휴게소는 정작 몇 개 없다. 그 중 서울에서 출발하면 처음으로 만나는 가평휴게소는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휴게소 이다. 그렇기에 휴게소 크기부터 다른 휴게소와 남다르다. 휴게소 하면 생각나는 군것질 이외에도 여러 프랜차이즈가 입점해 있다. 세상 힙한 파리바게트. 파리바게트를 이렇게 오픈 윈도우로 제과를 보여주는 지점은 처음본다. 이렇게 만들어지는 제과들은 순식간에 사람들이 구매해갔다. 아마 주말 한정으로 매출 순위권에 드는 매장이 아닐까 싶다. 휴게소 하면 생각나는 핫바, 소시지, 소떡소떡 등 생각하.. 2021. 10. 19.
[용마산] 용마산 - 아차산, 등산 입문자 & 초보자가 가기 좋은 산 2 서울에서 오르기 쉬운 아차산 [용마산] 용마산 - 아차산, 등산 입문자 & 초보자가 가기 좋은 산 1 서울에서 오르기 쉬운 용마산 용마산으로 가는 방법에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지도로 확인할 수 있는 길로 가자고 하면 두 가지 구간이 있다. 평강 폭포있는 구간으로 올라가는 방법과 평강 hyoe-it.tistory.com 용마산 정상을 찍고 내려가면 이제 아차산으로 이동할 수 있다. 내려가는 길은 여러 갈래로 나눠지기 때문에 사람이 많이 가는 길을 따라가는 게 안전하다. 대부분 사람들이 아차산으로 향하기 때문! 길을 따라가다 보면표지판이 계속해서 나오니 길을 잃어버릴 위험은 없다. 내려가는 길에 시도 한편 적혀있다 :). 그런데 왜 구리시에서 설치했는데 갑자기 의문이 든다.🤔 산을 오르다 발견한 식당..?.. 2021. 10. 17.
[용마산] 용마산 - 아차산, 등산 입문자 & 초보자가 가기 좋은 산 1 서울에서 오르기 쉬운 용마산 용마산으로 가는 방법에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지도로 확인할 수 있는 길로 가자고 하면 두 가지 구간이 있다. 평강 폭포있는 구간으로 올라가는 방법과 평강 폭포 위에 있는 입구로 들어가는 방법. 좀 더 쉬운 길은 평강 폭포 위에 있는 입구로 진입하는 게 편하다. 평강 폭포 쪽으로 진입하게 되면 계단이 많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좀 더 힘들 수 있다. 오늘은 평강폭보 있는 쪽으로 산행을 갔다. 화장실을 이용하려면 평강 폭포 쪽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다. 마지막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 광진 둘레길과 아차산 용마산 등산하는 방법이 있다. 오늘 갈 길은 아차 용마산으로 많은 초보자들이 이용하는 등산로이다. 용마산으로 올라가면 조금 더 힘들기에 더 쉬운 코스를 원하면 아차산.. 2021. 10. 17.
[신사] 나따오비까 NATA O BICA , 가로수 길 포르투칼 전통 에그 타르트 어서 와요, 포르투에 에그타르트를 좋아한다면 이름은 몰라도 먹어봤을 나따오비까, NATA O BICA. 포르투의 명물로 유명한 나따오비까는 직영점이 아니어도 여러 카페에 납품하고 있어 먹기 어려운 에그타르트는 아니다. 오히려 카페에서 에그타르트를 취급하고 있다면 거진 나따오비까 에그타르트일 정도. 때문에 포르투에 가서 기념으로 먹는게 아니라면 '굳이 나따오비까 매장에 가서 먹어야 할까?' 라는 의문을 갖는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생각을 갖고 있어 따로 방문해보지 않던 차에, 우연히 기회가 되어 방문하게 됐다. 누가봐도 에그타르트 전문점임을 알 수 있는 간판. 에그타르트 모형이 너무 앙증맞다. 😚 블루리본도 2019년부터 받고 있다. 포르투갈이 원조이기 때문에 커피도 포르투칼 식 커피를 판매하고 있다. 아.. 2021. 10. 15.
[사가정] 커피볶는 꾼, 직접 로스팅하는 아메리카노 & 원두 맛집 직접 로스팅 하는 커피볶는 꾼 로스팅 카페를 찾다가 발견하게 된 커피볶는 꾼. 카페 이름만 봐도 '아~, 직접 로스팅 하는 카페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카페이다. 방문하기 전까지는 소규모 카페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와보니 생각보다 큰 규모의 카페였다. 뷰가 좋은 건 아니지만 테라스쪽도 자리가 있어 날씨 좋은 날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 커피 이외에도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나이대가 높은 어르신들 많은 시장 앞에 위치해 있다 보니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할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해 놓은 것 같다. 매장은 그린톤으로 구성되어 있어 산뜻한 느낌을 준다. 폰트 및 카페 이름에서는 조금 올드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오히려 이 주변에 더 어울리는 느낌. 그리고 자체 MD 제품도 구비해 놓았다. 판매율을.. 2021. 10. 15.
[사가정] 코코멧챠, 연어덮밥이 유명한 덮밥 맛집 아담해서 귀여운, 코코멧챠 사가정역 근처에 아기자기한 음식점들이 많은 것 같다. 그 중 일본식 요리를 판매하는 코코멧챠를 방문했다. 간판이 앙증맞게 달려있다. 큰 대로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매장을 찾는 건 어렵지 않다. 매장 크기가 생각보다 더 좁았다. 10명 남짓 인원이 들어오면 매장이 가득 찰 정도. 하지만 요즘에는 이런 소규모 식당들이 더 마음에 든다. 일본 여행 중 다녔던 로컬 식당들중에 이러한 조그만 가게들이 좋은 인상으로 남아있다. 일본의 아기자기한 매력이 넓은 공간보다는 좁은 공간에 더 잘 어울려서일까? 메뉴판. 음식명과 자세한 내용이 기재되어 있다. 연어덮밥이 이 집의 베스트 메뉴. 가게안의 손님들도 대부분 연어덮밥을 먹고 있었지만 오늘의 선택은 가츠동! 음식을 주문하면 기본 장국과 샐러.. 2021. 10. 15.
[신사] 탬버린즈 tamburins, 신사에 향을 더하다 향을 판매 합니다 신사에 위치한 탬버린즈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하였다. 탬버린즈란? 젠틀몬스터에서 론칭한 세컨드 브랜드. 화장품을 주로 다루고 있으면 '향기'를 다루는 브랜드로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바디워시로 유명한 논픽션과 같이 제품에 향기와 디자인을 강조한 브랜드들이 생겨나고 있다. 사실 향기에 대한 차별화는 갑자기 발생한 소비자들의 니즈는 아니다. 이러한 대상으로 니치향수가 존재했고, 최근 몇 년간 니치향수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었다. 하지만 대중적이 되어버린 니치향수는 오히려 대중적이 됨으로써 매력을 잃기 시작했다. 이러한 틈새를 공략하여 많은 브랜드들이 생겨나고 있다. 탬버린즈는 이러한 브랜드 중 하나이며, 특징을 하나 더 꼽자면 향기에 디자인을 더해 제품을 운영하고 있다. 플래그쉽 입구.. 2021. 10. 14.
[신사] 듀자미 deuxamis, 맛있는 디저트 카페 가로수길 디저트, 듀자미 가로수 길에는 수많은 카페들이 거리를 지키고 있다. 너무 많은 선택지가 있기 때문에 오히려 선택하기 힘들지만 그중에 디저트로 유명한 듀자미를 방문했다. 수요미식회에 나온 디저트 카페라고 주문하는 곳 앞에 자랑스럽게 붙여 놓았다. 르 꼬르동 블루 출신의 셰프가 직접 프랑스 제과 방식으로 디저트를 만든다고 한다. Le Cordon Bleu 르 꼬르동 블루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요리학교 중 하나. 르 꼬르동 블루가 유명한 이유는 프랑스 본원은 설립된 지 120년이 넘었기 때문이다. 120년이라는 기간 동안 수많은 요리사들이 배출됐다. 궁금해서 찾아보니 유명한 요리학교이나 여러 나라에 캠퍼스를 설립하여 속성 과정 (6개월 ~ 9개월)동안 배우는 코스가 있다고 한다. 1층은 공간이 크지 .. 2021. 10. 13.
[면목] 야미야미, 서울 김밥 맛집 맛있는 김밥을, 야미야미 면목역과 사가정역 사이에 서울에서 유명한 김밥집이 있다 하여 찾아갔다. 몇 가지 음식에 빠진 적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김밥이다. 여러 김밥 집을 비교할 때 공통점은 하나같이 매장이 좁고 오래됐다는 점. 이러한 공통점만 봤을 때 야미야미도 김밥 맛집의 전제조건을 충족했기에 설레는 마음으로 찾아갔다. 골목길을 따라가다 보면 야미야미 간판을 찾아 볼 수 있다. 간판이 골목에 눈에 띄어 길만 잘 따라가면 못 찾을 일은 없을 것 같다. 김밥 맛집답게 다양한 김밥을 판매하고 있다. 매운오징어 김밥이 이 집에 시그니쳐 메뉴이고, 남녀노소 좋아하는 참치김밥도 많이 사 먹는 것 같다. 마음 같아서는 두 줄 시켜 먹고 싶었지만 김밥외에도 먹을거리가 많아 시그니쳐인 매운 오징어 김밥을 주문했다. 내.. 2021. 10. 12.
[신사] GILBERT'S BURGER, 길버트 버거앤 프라이즈 유명한 길버트 수제버거, 그러나 재방문은 X 한 때 수제버거에 빠져 서울에서 유명하다는 수제버거 집을 찾아 방문한 적이 있었다. 그 당시에는 글로 남겨두지 않아 자료가 없지만 당시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지정해 놨던 길버트 버거앤 프라이즈를 드디어 방문했다. 입구에 네온사인으로 여기가 길버트 버거앤 프라이즈라고 표시해 두어 찾기 수월했다. 그러나 생각하지 못했던 점은 음식점이 지하에 위치해 있다는 점. 사실 여기서 뭔가 찜찜했다. 하지만 먹으러 왔기에 목표를 이루기 위해 들어갔다. 길버트버거집 이지만 MR. 프레지던트 버거가 제일 유명하다. 그 이유는 잘 모르겠다. 아마 제일 밸런스 잡힌 메뉴라 선택을 많이 하는 게 아닐까? 입구에서 조리하는 모습이 바로 보인다. 내부는 테이블이 6개 정도 밖에 없어 사.. 2021. 10. 11.
[신사] 미미면가, 블루리본 & 미쉐린으로 정평난 식당 그냥 소바가 아니다, 특별한 소바 맛집? 신사에는 수 십개의 유명한 곳들이 많지만 오직 음식으로만 카테고리를 한정한다 하면 가장 유명한 곳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 미미면가. 직접 먹어 본 사람들 보다 건너 들어 아는 사람들이 몇 배는 많을 것 같은 식당 미미면가를 방문했다. 일요일 11:30 - 21:00Last Order 14:30 / 20:30 평일 11:30 - 21:30Last Order 14:30 / 21:00 매일 15:00 - 17:30Break Time ( Last Order 14:30 ) 토요일 11:30 - 21:30Last Order 14:30 / 21:00 영업시간이다. 워낙 유명한 식당이기에 웨이팅이 싫다면 오픈 및 브레이크 시간 이후에 방문하는 것이 현명하다. 만약 주말에 방.. 2021. 10. 10.
[관사] a, an, the에 관하여 관사란? 명사 앞에 붙는 a, an, the를 지칭하는 단어. 모든 명사 앞에 붙는다면 공부할 일이 없겠지만 아쉽게도 그렇지 않다. 규칙에 맞춰 사용하기 때문에 실수하기 쉽다. 가장 기본으로는 단어의 처음 알파벳이 a e i o u 이면 an, 그 이외는 a를 붙인다는 것. 이 외에도 여러 규칙을 알아보자 I found this book yesterday, and it's all about salt. Hey, could you pass me the salt? 첫 번째 문장은 the가 있고, 두번째 문장은 the가 있다. 두 문장 중 하나는 틀린것일까? 정답은 No. 두 문장다 문법상 오류가 없는 문장이다. 차이는 특정한 것을 지정하느냐의 차이. 첫 번째 문장은 소금에 관한 책이라는 뜻으로 여기에서 소금은.. 2021. 10. 10.
[가사] Post Malone - Circles 가사 & 해석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Verse 1] We couldn't turn around 'til we were upside down 우리는 이 지경이 될때까지 전으로 돌아가지 못했어 I'll be the bad guy now, but know I ain't too proud 내가 나쁜 놈이 될게, 물론 자랑스러운 건 아니야 (ain't -> am not 의 축약형) I couldn't be there even when I tried 나는 노력했지만 너를 만족시킬 수 없었어 You don't believe it, we do this every time 너는 믿지 않겠지만, 우리는 매 순간 이래 [Chorus] Seasons change and our love .. 2021. 10. 10.
[신사] 테일러커피 Tailor Coffee, 신사에 어울리는 카페명 Tailor : 재단사, 양복쟁이; (특정한 사람에게) 맞추다, 조정하다 신사를 오랜만에 찾아왔다. 시간이 남아 커피 한잔을 하기위해 어디갈까 고민하던 중에 카페 이름이 신사에 딱 어울려 방문하게 됐다. 처음에는 신사역에 양복집이 많기 때문에 그래서 Tailor Coffee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검색해보니 서울 곳곳에 여러 지점이 있는 걸 보니 '맞춤'의 뜻이 더 알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입구에 들어서니 통유리로 되어있는 입구에는 자리를 만들어 야외테라스처럼 만들어 놨다. 빌라 사이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뷰는 딱히 볼건 없지만 옆에 유명한 미미면가가 위치해 있어 사람구경하는 재미는 있을 것 같다. 음료는 여러 종류가 있었지만 기본 커피 메뉴에 힘을 썼다는 것이 메뉴판에서도 확인 할 수 있.. 2021. 10. 10.
[사가정] 오프아이디어 OFFIDEA, 사가정에 이런곳이? 너무 힙해서 어색한 곳, OFFIDEA 사가정역 1번 출구에 너무 힙해서 어색한 카페가 생겼다. 웬지 힙지로, 성수, 홍대에서 흔히 볼 수 있을 것 같은 카페 오프아이디어. 노랑 + 파랑 톤으로 디자인 된 카페. 건물 하나를 사용하여 1층과 2층을 운영하고 있다. 채도가 강렬한 컬러를 사용함으로 좀 더 힙한 느낌을 살렸다. 로투스 크로플을 메인으로 하고 있기에 계산대에 로투스가 가득 진열되어 있다. 로투스 크로플은 너무 무거울 것 같아 로투스 크로플 대신 기본 크로플을 주문했다. 원두도 따로 판매하고 있고 이 곳의 아이덴티티인 노랑과 파랑을 원두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여기 저기 볼 수 있는 오프아이디어 포스터와 간판. 화려한 컬러감 때문에 분위기가 산다. 이런 곳에 어르신들이 커피를 마시고 있는 모습.. 2021. 10. 9.
[사가정] 파파라멘, 육수가 깊은 라멘 깊은 국물이 맛좋은, 파파라멘 일본 라멘이 먹고 싶어 찾아간 사가정 파파라멘. 먹자골목이 위치한 곳으로 숨은 골목 사이사이 아기자기한 식당들이 많이 위치해있다. Japanese Restaurant. 일본 식당으로 간판도 심플하게 일본어로 적어있다. 간판만 봐도 라멘 전문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내부는 협소하다. 테이블이 다닥다닥 5개 정도? 좁은 식당을 싫어한다면 고려해 봐야 한다. 간판에서 부터 느껴지는 일본풍은 식당 내부에서도 그대로 느껴진다. 어떤 라면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시킨 돈코츠 소유라멘. 사진으로만 보면 뭔가 특별해 보이지는 않지만 한입 먹는 순간 깔끔한 맛에 손이 가게 된다. 차슈는 보기에 그렇게 특별하지 않아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한 조각 먹는 순간 저절로 감탄하게 됐다. 리뷰 중.. 2021. 10. 6.
[서울숲] Cociety 코사이어티, 복잡한 도심을 떠나 Co + Society 토요일 아침 일찍 외출할 일이 생겨 오는 길, 아쉬워 찾아낸 카페 cociety. 서울숲과 성수사이에 위치하면서 넓고 조용한 카페를 찾다가 발견하게 됐다. 건물 하나를 카페로 운영해 큰 공간과 야외에도 자리가 많은 점이 매력적이었다. 서울 숲 1번 출구로 나오면 5분 내외로 도착할 수 있다. 1번 출구를 따라 3분정도 걸어오면 간판을 확인 할 수 있다. 날씨가 좋아 푸른 하늘과 초록초록한 나무. 그리고 강렬한 주황색 간판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골목을 따라 들어가면 건물 하나가 보인다. 그곳이 오늘의 목적지인 cociety. 처음 가게명을 봤을때 어렴풋이 느꼈지만 공동체를 뜻하는 co와 사회를 뜻하는 society의 합성어 였다. 외부에도 이렇게 자리를 마련해 놨다. 방문했을 때는.. 2021. 10. 2.
[일광] 수목횟집, 배달 & 홀에서 먹을 수 있는 횟집 신선한 회 한 접시 일광 신도시 단지에 위치한 수목 횟집. 원래 기장 시장에 위치해 있던 횟집을 운영하던 주인분들이 이전하여 운영하고 있다. 기장시장에서 장사하실 때 종종 이용했었는데 가게를 옮겼다고하여 방문하게 됐다. 수목횟집. 포장, 배달, 택배까지 된다고 한다. 내부는 새로 생긴 건물이기 때문에 깨끗했다. 생산들이 있는 수족관은 건물 내부에 위치해 있었고 바로 생선을 잡아 회 뜨는걸 볼 수 있어 신선함은 믿을 수 있었다. 돌돔이 먹고 싶을 때 여기를 종종 찾곤 했는데 오늘도 역시 돌돔을 시켰다. 영롱한 돌돔의 모습. 자주 먹지는 않지만 회가 생각날 때 가장 먼저 생각 나는 것이 돌돔이다. 개인에 취향이겠지만 처음으로 가장 회다운 회를 먹은 것이 돌돔이었고 그래서 그런지 내 머릿속에 각인 됐다. 회의.. 2021. 10. 2.
[울산] 공원불고기, 언양 불고기를 먹으러 가다 불고기의 대명사, 언양에 가다 불고기 하면 떠오르는 언양 불고기의 고장, 울산 언양에 방문하였다. 본 고장답게 수많은 불고기 가게들이 영업 중이었다. 방문하기 쉬운 장소가 아니기 때문에 신중하게 갈 곳을 정한 후 방문한 곳. '공원 불고기' 1. 너무 알려지지 않은 곳도 아니지만, 너무 유명해서 관광지가 아닌 곳 2. 내부시설이 깨끗한 곳 3. 주차공간이 넓은 곳 세 가지를 고려하여 내린 최종 결정이었다. 건물은 전통 한옥으로 지어져있었다. 불고기는 흔히 접할 수 있는 음식 중 하나지만 '언양 불고기는 무언가 특별한 게 있을까?'라는 설렘을 가지고 방문했다. 개인적으로 방송에 나온 음식점을 선호하지 않지만, 유명한 관광지이다 보니 대부분 음식점이 방송에 출연한 것 같았다. 건물 내부는 깔끔했다. 인터넷에.. 2021. 10. 2.
[JS] append() & appendChild() 비교 append와 appendChild의 차이를 알고 싶어 정리한 글. append() appendChild() 타입 자바 스크립트 함수 DOM 함수 추가 노드 갯수 여러개의 자식요소 설정 가능 한 개만 가능 문자열 노드 추가 지원 가능 DOM 문자열, 또는, 태그와 조합해 여러개의 텍스트 노드, 또는 엘리먼트 노드를 여러개 만들 수 있음 Node object ('p') // p tag DOM String('한글) Node object만 가능 인터넷 익스플로어 미지원 지원 prepend 지원 prepend() 지원 prependChild() 미지원 반환 값 undefined 추가된 노드 참조 인터넷 익스플로어를 지원하지 않아도 된다면 append()를 사용하는 것이 다방면으로 좋다! 2021. 10. 2.
[JS] insertadjacentelement & insertadjacenthtml insertadjacentelement insertAdjacentElement ()는 이미 Dom에있는 요소를 삽입하는 데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getElementById ()를 사용하여이 요소를 가져올 수 있다. 이미 만들어진 어떤 Element 형태를 가져오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createElement로 가져온 것의 적용한다. https://www.w3schools.com/jsref/met_node_insertadjacentelement.asp HTML DOM insertAdjacentElement() Method HTML DOM insertAdjacentElement() Method Element Object Example Move a span element to after the header.. 2021. 9. 28.
[JS] innerHTML & innerText innerHTML와 innerText의 정확한 구분을 하기위해 정리한다. innerText는 문자 그대로 TEXT로만 받아 들인다. innerHTML은 문자 그대로 HTML로 받아 들인다. 그렇기 때문에 서식이 적용된 것을 알 수 있다. 2021. 9. 27.
[부산] 청기와 횟집, 정겨운 느낌이 나는 횟집 재방문 200%, 조용하고 정겨운 곳 청기와 횟집 부산에 많은 횟집 중 찾은 청기와 횟집. 번화가가 아닌 기장 끝쪽에 위치해 있어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방문한 사람들이 평들이 너무 좋아 방문하게 됐다. 힐튼호텔 근처에 위치해있어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 같다. 식사하기 전에 바닷가 앞에 잘 만들어진 산책로가 있어 바다를 구경하며 걸었다. 시원한 파도소리는 언제 들어도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 준다. 식당을 방문하기려고 하자 입구에 고양이가 반겨줬다. 외곽지역에 위치한 횟집이라 그런지 많은 고양이들이 자리잡아 살고 있었다. 새끼 고양이들 다해서 10마리 정도 인근에 자리잡고 사는 것 같았다. 입구에서 식빵굽는 고양이. 나중에 나올 때에는 입구 앞 에 6마리가 식빵을 굽고 있었다. 아무래도 주인분께.. 2021. 9. 26.
[청계산] 조선면옥, 청계산근처 냉면집 청계산 등산 후 점심 메뉴를 고민하다 시원한 냉면을 먹기로 했다. 청계산 근처에 한 개, 건너편에 한개 있는 것으로 나오는데 근처에 있는 조선 면옥을 방문했다. 1985년 부터 시작 됐다고하는 조선면옥은 함흥냉면 전문점이다. 식당 내부는 넓고 깨끗해 시원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날씨가 더워 시원한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았다. 전문점 답게 메뉴는 정해져있다. 냉면류와 전, 그리고 비빔밥 갈비탕을 주 메뉴로 판매하고 있다. 어떤 걸 먹을까 고민하다가 회냉면과 비빔냉면, 그리고 감자전과 지평 막걸리를 주문했다. 회냉면과 비빔냉면. 메뉴판에 가격이 나와있지만 한 그릇당 11,000원이다. 냉면 가격이 많이 오르긴 했지만 가격대를 생각하면 내용물이 많이 부실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빔냉면은 얇은 고기덩어리하 .. 2021. 9. 26.
[TS] Property 'src' does not exist on type 'HTMLElement' 이미지 요소에 src와 alt를 동적으로 입력해주려 작성하다 에러가 생겼다. 해결법은 간단했다. src, alt는 이미지에서만 사용가능한 요소로 HTMLImageElement 로 선언해주면 된다. 2021. 9. 26.
[부산] 무신명품 민물장어, 국내산 자포니카 민물장어 장어가 이렇게 커요? 부산에 여러 해산물에 유명하다. 그 중 한 가지가 장어류. 장어를 먹기위해 무신명품 민물장어에 방문했다. 무신명품 민물장어 해운대점으로 부산에 2개 지점을 포함하여 경상도에 4개지점을 가지고 있다. 2층에 위치해있으며 1층에 주차가 가능하다. 장어하면 떠오르는 것이 풍천이다. 풍천이 지역명인줄 알고 있었는데 지역명이 아닌, 바다와 강이 만나는 곳을 지칭하는 단어라고 한다. 조석, 조차 영향이 큰 서해안에 인접한 작은 강이나 소하천에 서식하는 장어를 풍천장어라고 한다. 바닷물과 함꼐 바람을 몰고 온다하여 붙여졌다고 하는데 이름을 참 잘 지은 것 같다. 무신명품 민물장어는 매일 오전 손질하여 제공한다고 한다. 내부 사진. 장어 작업대에서 직접 장어를 작업한다고 한다. 매장규모자체가 크지.. 2021.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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