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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칼초네 화덕피자, 현지인이 찾는 피자 맛집 제주도에서 피자가 먹고싶다면 제주도 여행 전 미리 유명한 음식집들은 찾아 방문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동행자가 갑자기 화덕피자가 먹고 싶다하여 급작스럽게 주위에 있는 피자집을 찾게 됐고, 현지인들이 찾는 피자집을 발견하게 됐다. 그리고 방문하게된 칼초네 화덕피자. 칼초네 Calzone, 이탈리아 요리 중 하나로, 소금에 절인 밀가루 반죽 사이에 채소, 햄, 치즈등 여러 재료를 넣고 만두처럼 굽는 음식이다. 일반적으로 토마토 소스를 넣지 않는 이탈리아 요리인데 칼초네를 화덕피자로 재창조 한 듯 하다. 송악산, 산방산 쪽에 위치해 있지만 관광지랑 거리가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많지 않다. 거주지안에 위치해 있어 방문하게 되면 진짜? 제주도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어 기분이 좋았다. 3시에서 5시는 브.. 2022. 2. 8.
[용어] C/O, 원산지 증명서 Certificate of Origin C/O 전달해 주세요 실무를 하다보면 요청 받는 서류 중 C/O라는 것이 있다. 무역서류 중 기본이 되는 서류로 CERTIFICATE OF ORIGIN의 약자로 원산지 증명서를 뜻한다. 원산지 증명서는 왜 필요할까?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제품이 어디서 생산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그렇다면 왜 생산국을 확인할까? 오늘 날 무역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관세를 낮추는 FTA협정이 국가 및 연합마다 이루어져 있다. 즉 이러한 관세를 확인하고 적용받기 위해 필요한 기초서류가 C/O이다. 서류는 위와 같은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국가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큰 틀에 있어 거의 비슷하다. 어떻게 발급 받을까? 기존 수출을 자주 하는 회사라면 '인증 수출자 제도'를 받아놨기 때문에 간단히 발급이 가능하다. 하.. 2022. 2. 8.
[제주] 치유의 숲, 나무 사이에서 치료 받는 곳 조용한 관광지를 찾는 당신에게 사람 많은 곳을 피해 다닐 곳을 찾다 발견하게 된 제주도 치유의 숲. 시간 타임별로 인원 제한이 있어 성수기에도 사람들에 치이지 않고 쉴 수 있는 곳. 아래 사이트에서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현지 예약도 가능하지만 성수기에는 꼭 사전예약을 할 것!) 치유의숲 가용상품조회하기 시작일 종료일 예약가능여부 조회하기 바쁜 현대인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해주는 고마운 숲 서귀포시의 호근동에는 오래전에 화전민들이 살았던 숲이 있다. 화전민들이 eticket.seogwipo.go.kr 네비를 찍어 간 후 차단봉이 있어도 겁먹지 말고 올라가면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한 가지 팁! 주차장을 사용하면 주차비가 들지만 ( 그래 봤자 1,000원 - 2,000원 사이로 기억한다. ) 올라오.. 2022. 2. 7.
[제주] 한라산 1100 고지, 차로 갈 수 있는 가장 높은 한라산 등산이 아니더라도 느낄 수 있는 한라산 제주도하면 떠오르느는 가장 대표적인 관광지가 한라산이다. 하지만 백록담 까지 오르기에 체력적으로 부담이 된다면 차량으로 이동 가능한 1100고지가 하나의 차선택이 될 수 있다. 1100고지 가는 길은 포장도로로 잘 돼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 없다. 다만 한겨울에는 길이 얼어 있을 수 도 있으니 조심해서 운전 해야 한다. 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니 안보이던 눈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 백록담의 만년설은 아니지만 하얗게 뒤덮인 주위를 바라보니 마음이 저절로 들뜨기 시작했다. 그리고 도착한 한라산 1100고지. 간이 휴게소가 있고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지만, 워낙 사람들이 많이 찾기 때문에 일찍 오지 않으면 주차장은 금새 자리가 없어진다. 그러면 차도 갓길에 주.. 2022. 2. 6.
[제주] 은희네 해장국, 얼큰한 해장국 & 내장탕 맛집 덜 풀린 속을 달래주는 얼큰한 해장집 제주도 맛집을 검색하면 가장 처음에 나오는 검색어가 은희네 해장국이 아닐까 싶다. 그만 큼 유명하고 제주내에도 여러 체인점을 낸 은희네 해장국을 방문했다. (서울에서도 은희네 해장국이 보이는데 체인점이 아니라고 하는 것 같다. 아마 유명해지기 전에 상표권 등록을 안해놓으신듯 하다.) 주차는 가게 앞에 10대 정도 주차 공간이 있으며, 이중 주차를 한 다음 따로 차키를 맡기지 않고 빼달라고하면 빼줘야 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식사하다 조금 번거로울 있다. 유명한 맛집 답게 메뉴가 3개밖에 없다. 기존 소고기 해장국 & 내장탕 두 개에서 순두부가 추가 됐다. 매장 내는 깨끗했고 테이블간의 간격도 일정 거리 떨어져 있어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원산지 표시. 돼지고기는 제주.. 2022. 2. 6.
[제주] 신라스테이, 제주공항 근처 숙소 추천  믿고 보는 신라 스테이 제주도 여행에서 공항으로 숙소 위치를 정한 다음 어디를 사용해야할까 고민하다 신라스테이로 정했다. 가장 큰 이유는 가족 여행으로 제주도에 오는 여행객들이 많이 찾기 때문에 타 숙소보다 조용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었다. 다른 숙소들보다 가격이 조금 비쌌지만 여행에서 수면의 질이 중요하다 생각하기 때문에 결정했고 3박동안 사용한 결과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조용히 푹 잘 수 있었다. 체크인을 하기 위해 1층에 도착하면 신라스테이 마스코트 곰돌이가 반겨준다. 타이밍을 잘 잡으면 숙박 시 마스코트 미니어처 테디베어 인형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퀄리티가 좋기 때문에 구매할 까 고민하긴 했지만 다음기회를 노렸다. 이벤트가 겹친다면 한번 고민해 봐도 좋을 것 같다. 신라스테이 제.. 2022. 2. 5.
[제주] 포도원 흑돼지, 오겹살 및 양념갈비가 유명한 현지인 맛집 💫 개인 추천! 제주도 오겹살 맛집을 찾아서 제주도 여행을 떠나면서 한가지 목표를 한 게 있다. 바로 '제주 흑돼지 맛집을 가능한 많이 방문해보자!'. 그리고 제주도에 도착한 날 바로 방문한 포도원 흑돼지. 제주도 흑돼지는 너무 유명하기 때문에 수 많은 가게들이 즐비한다. 그 중 가장 유명한 곳이 숙성돈. 하지만 너무 긴 웨이팅 (2시간)이라는 시간을 저녁 한 끼 먹기 위해 기다리기는 너무 아쉬워 현지인들이 즐겨가는 맛집을 찾던 중 발견한 곳이다. 현지인의 강력한 추천으로 방문하게 된 포도원 흑돼지. 공항 근처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방문하기 수월했다. 가게 앞에 주차공간이 구비되어 있고 식당 내부가 그리 크지 않아 주차는 크게 문제되지 않았다. 사실 돼지고기에 여러 종류가 있고 오늘 날에는 이베리코 돼지고기를 쉽게 접할.. 2022. 2. 4.
[이태원] 아날로그 소사이어티키친, 감성에 목마를 때 💫 개인 추천! 우리는 때로 감정에 목마르다. 오늘은 최근 방문한 식당 중 가장 감성 충만한 곳을 포스팅 하려고 한다. 바로 아날로그 소사이어티 키친. 식당 이름 부터 감성 한 스푼 듬뿍 들어 가 있다. 이태원에서 조금 올라와 보광동에 자리잡고 있는 아날로그 소사이어티 키친. 보광동 쪽은 잘 알지 못했는데 구경해보니 골목 구석 구석 감성들이 흩뿌러져 있는 동네였다. 이번 포스팅은 굉장히 사심이 들어갈 예정이다. 그만큼 최근 간 곳들 중 가장 만족스러웠고 꼭 글을 남기고 싶었다. 빌라에 1층에 위치해 있는 아날로그 소사이어티 키친. 앞에는 와인병과 캠핑의자로 디피가 되어있다. 골목 초입이긴 하지만 어두운 골목거리에서 느껴지는 옛 향수를 느끼게 해준다. 조금은 낡아 보이는 건물 인테리어가 식당 분위기를 돋구어 준다. 메뉴판.. 2022. 1. 15.
[울산] 간월재, 등린이도 쉽게 오를 수 있는 영남알프스_2 갈대밭은 황홀할 정도로 멋있었다. [울산] 간월재, 등린이도 쉽게 오를 수 있는 영남알프스_1 갈대밭은 황홀할 정도로 멋있었다. 알프스 산맥 하이디에 나오는 배경들은 참 아름답다. 살면서 꼭 가보고 싶은 곳이 알프스 산맥이지만 언제 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 그러나 한국에도 알프스 hyoe-it.tistory.com 1편에 이은 2편! 저 멀리 보이는 갈대 밭.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크다. 갈대 아래는 활엽수들이 배색을 더해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저렇게 큰 대지에 갈대들이 자연적으로 생긴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드넓은 갈대 밭과 영남 알프스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다. 화장실 및 대피소도 구비되어 있으니 화장실을 이용하려면 간월재까지 도착해야 한다. 해발 900m 간월재. 뒤에는 큰.. 2022. 1. 12.
[울산] 간월재, 등린이도 쉽게 오를 수 있는 영남알프스_1 갈대밭은 황홀할 정도로 멋있었다. 알프스 산맥 하이디에 나오는 배경들은 참 아름답다. 살면서 꼭 가보고 싶은 곳이 알프스 산맥이지만 언제 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 그러나 한국에도 알프스 산맥이 존재한다. 바로 영남 알프스라 불리는 울산 간월재. 등산로가 포장도로로 되어있어 등산하는 맛?은 떨어지지만 간월재에서 바라보는 갈대 밭은 장관이다. 조금은 난이도가 쉬울 수 있지만 경치만으로 압도되기 때문에 한번 쯤 꼭 가보기를 추천한다. 차를 이용한다면 배내 2 공영 주차장을 검색하여 가면 된다.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봄, 가을 주말에는 주차할 공간이 100여대 밖에 안되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시간에 움직이는게 좋다. 만약 조금 늦게 출발했다면 갓길에 주차되어 있는 수십대의 차량을 볼 수 있다. 방문했을 당시는.. 2022. 1. 11.
[문법] at / in / on 시간, 월, 년 앞에 어떤 전치사를 사용할까? at 시간! on 달! in 년! 영어를 어렵게 만드는 원인 중 하나인 전치사. 그 중 시간앞에 사용되는 at, in, on을 정리해보자! at + 시간 at 9am at the end of at the 8 o'clock at night on + 날짜, 요일, 달 on sunday on 25, april on june 3rd 날짜, 요일 앞에 on은 생략해서 사용할 수 있지만 on the weekend, on the weekday 등 다른 곳에서는 생략할 수 없다. in + 년, 계절, 오전/오후 in (the) summer in the 2000s in 1990 in the afternoon in June 몇 월을 나타내는 경우 in! / 몇 월 몇일을 나타내는 경우는 on! in june / on 10.. 2022. 1. 10.
[회화] I'm frustrated -, 실망스러워 / 좌절을 나타내는 표현 I'm frustrated with myself. Why didn't I study more harder?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은 시간을 반성하며 작성하는 좌절표현 알아보기! frustrated [frʌstreɪtɪd] feeling annoyed and impatient because you cannot do or achieve what you want. 실망스러운 으로 해석되는 형용사 단어 I'm frustrated ~ / it's frustrating when ~ 구문으로 사용된다. frustrated를 검색하여 이미지를 확인해보면 위와 같은 사진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럼 예문을 통해 문장을 익혀보자 A: Why are you upset? 왜 화가났어? B: I had an important .. 2022. 1. 10.
[상봉] 삼청동샤브, 인테리어 이쁜 샤브샤브 집 식기가 이쁜, 샤브샤브 집 날씨가 추워지면서 따뜻한 국물이 생각난다. 국밥, 감자탕 등 여러 국물 요리가 존재하지만 가장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건 샤브샤브가 아닐까? 해서 방문한 삼청동 샤브 프리미엄 1인 샤브라고 적혀있다. 삼청동 샤브의 특징은 1인 메뉴로 판매한 다는 것, 그래서 다인이 가도 1인식으로 구비되어 혼자 깔끔하게 즐길 수 있어서 간편하고 좋다. 인테리어도 매우 깔끔하다. 상봉역 근처 식당 중에서 제일 인테리어가 좋은 곳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그만 큼 내부 인테리어 및 식기가 예뻐 음식의 맛을 돋구어 준다. 삼청동 샤브 메뉴판. 1인분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가격이 약간 비싸다 생각 될 순 있지만 퀄리티가 좋기 때문에 종종 방문하는 집이다. 삼청동이라고 기재되어 있는 자기가 옛 전통.. 2022. 1. 9.
[선릉] 스시산원, 미들급 오마카세 런치후기 기분 좋은 한 번의 식사 웰빙의 시대를 지나, 스스로에게 투자하는 것에 대해 인색해지지 않는 시대이다. 전 세계에서 명품이 잘 팔리는 나라가 된 대한민국. 겉으로 보이는 것을 너머 먹는 것에도 지출을 아끼지 않으면서 오마카세 등 고급 식당들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많은 수요로 인해 우후죽순 생겨나는 오마카세 집들. 잘못 선택하면 한 번의 큰 지출의 기분 나쁜 경험으로 자리잡기 때문에 신중히 선택해 방문한 스시산원 선릉점. 오마카세란? '맡긴다'라는 뜻의 일본어로, 손님이 요리사에게 메뉴 선택을 온전히 맡기고 요리사는 가장 신선한 식재료로 제철 요리를 만들어 내는 것을 뜻한다. 상가지역이 아닌 거주지역 1층에 자리잡아 있어 주말에는 조용했다. 통유리지만 밖에서는 안이 보이지 않는 구조이다. 출입구 버튼.. 2022. 1. 9.
[부산] 303 화덕, 송정 파스타 & 피자 맛집 바다를 보며 즐기는 화덕피자 송정 해수욕장은 서핑으로도 유명하지만 바다 뷰를 하는 식당 및 카페들도 많다. 그래서인지 많은 커플 및 가족들이 많이 찾는 부산 관광지 중 하나이다. 여러개의 유명한 식당들이 있지만 그 중 유명한 303 화덕집을 방문하였다. 거리 맨 끝에 위치해 있는 303 화덕집, 303이라고 써져있는 화덕이 이 식당의 시그니쳐이다. 건물 자체는 오래되어 깔끔하지는 않았다. 주차 공간도 많이 없으니 염두해두고 이용해야 한다. 생각보다 화덕피자 집을 찾기가 쉽지 않다.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큰 공간을 잡아먹기 때문이라 생각이 든다. 대부분 오븐으로 피자를 굽기 때문에 화덕피자로 구운 기름 쫙 빠진 맛을 접하기가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이 곳이 인기가 많은 것 같다. 주말에는 웨이팅이 .. 2022. 1. 6.
[용산] 쉑쉑버거, 아이파크몰 수제버거 맛집 수제버거가 아닌 프리미어 버거 한국에 입접했을 당시 큰 반향을 일으켰던 쉑쉑버거. 지금은 지점들이 좀 생겨 조금 더? 편하게 이용 할 수 있다. 미국 내에서는 동부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고, 현재 서부지점으로 진출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인앤아웃, 파이브 가이즈 등 가격대가 비싸 경쟁에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하긴 파이브 가이즈의 햄버거가 크기부터 2배정도 되니 양을 중요시 한다면 쉑쉑보다 인앤아웃을 애용할 것 같다. 그리고 미국 내에는 햄버거를 햄버거 전문점이 아닌 레스토랑에서도 메뉴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경쟁이 심하다고 한다. 강남, 종로, 고속터미널 지점을 방문해 봤지만 용산 아이파크 몰 지점이 가장 크다고 느껴졌다. 층고도 높고 좌석도 많아 더 쾌적하게 느껴진 것 같다. 쉑쉑버거의 간판 메.. 2021. 12. 30.
[원단] 원단 혼용률(Composition) 약자 정리 P: 75% SP: 25% 옷에 부착되어 있는 라벨을 보면 여러가지 문구들이 들어있고 그 중 혼용률을 확인할 수 있다. 혼용률은 필수적으로 넣어야 되는 문구로 대부분 약자를 사용하여 기재된다. 위에 제시된 P: 75% SP: 25%는 어떤 원단을 뜻할까? 폴리에스터 75% 폴리우레탄 25%를 뜻한다. Full-name이 기재되어 있는 라벨들도 많지만 대부분 약자로 기재되기 때문에 정리해 보았다. C / CO / COTTON = 면 N / NY / PA / NYLON = 나일론 P / T / PE / PO / POLYESTER = 폴리에스테르 R / RA / RAYON = 레이온 VI / VIS / VISCOS = 비스코스 T / TEN / TNECEL = 텐셀 CU / CUP / CUPRO = 큐프로 S.. 2021. 12. 29.
[문법] 동명사 / to부정사를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 목적어에 동명사, to부정사를 끌고오는 동사들 목적어에는 기본적으로 명사가 오는 것이 일반 적이다. 하지만 to V 혹은 -ing 의 단어 형태가 목적어에 위치해 있어 우리를 당황시킨다. 물론 주어자리에 와서 당황시키기도 하지만 주어 자리에는 두 개가 큰 차이가 없다. ( 일반적으로 동명사는 일상 생활에서, to부정사는 공적인 자리에서 사용된다.) 다음은 목적어에 동명사를 끌고오는 동사들이다. miss celebrate finish give up quit admit deny enjoy keep stop 다음은 to부정사를 끌고오는 동사들이다. offer decide mean aim agree promise want wish hope seem pretend afford refuse [문법] -ing 동명사.. 2021. 12. 28.
[봉제] 본봉이란? 본봉이란? 봉제에는 수 십가지 방법이 있다. 그 중 가장 기본이 되는 본봉에 대해 알아보자. 본봉 : Lock Stitch 본봉은 Single needle lock stitch / Lock stitch / Single stitch등으로 불린다. 1 Needle + 1 Needle (Looper가 없음)로 앞면과 뒷면의 스티치 모양이 사진처럼 위와 같다. ISO #301 (국제표준넘버) WOVEN에서는 합봉할 때 주로 사용한다. (KNIT에서는 오바로크, 축률이 높기 때문에 본봉을 치면 튿어진다. 때문에 밑단이나 넥 부분에 한줄 본봉을 쳐야 한다면 체인 본봉을 사용한다.) KNIT에서는 LABEL 부착시 많이 사용한다 ( 지누이 스티치 : 잘 뜯어지게 만든 스티치, 예 - 주머니 가봉 ) 위에 설명은 기본.. 2021. 12. 28.
[봉제] 삼봉이란? 삼봉에 대해 알아보자 봉제에는 수 십가지 방법이 있다. 그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삼봉에 대해 알아보자. 삼봉 : 2 Needle Cover Stitch 두줄 삼봉이라고도 불리며 영문으로는 2 Needle Cover Stich 혹은 2N Top Stitch라고 한다. 2Needle + 1 Looper 두 개의 윗실과 한 개의 밑실로 만들어 지는 스티치로, 바늘 간격은 1/4" & 1/8" 등이 사용된다. 아래 사진 처럼 앞면은 점선 두개가 박음질 되고, 뒷변은 두 줄 사이가 얽혀있다. 삼봉 기계, 사진을 보면 보면 2개의 바늘을 확인할 수 있다. 삼봉 바늘과 앞면 스티치. 주로 잘 늘어나는 제품의 소매 밑 밑단, 주머니 등에 많이 사용된다. [봉제] 본봉이란? 본봉이란? 봉제에는 수 십가지 방법이 있다. .. 2021. 12. 28.
[강남] 올바른스시, 강남 초밥 맛집 CGV 골목 뒷편에 위치한 스시집 강남역에서 초밥을 먹기위해 찾다가 발견하게 된 올바른 스시. 강남역 근처 초밥집 하면 유명한 곳이 2-3개 있다. 유명한 집들만 항상 가는 것 같아 이번에는 새로운 집을 찾다가 발견하게 됐다. 재료를 능가하는 요리는 없다. 어떻게 생각하면 회를 쓰는 스시집에서는 당연한 말인 것 같다. 샤리를 어떻게 쥐는지도 중요하지만 네타가 어떤가에 따라 맛이 크게 달라진다 생각한다. 가격대는 강남이라서 그런지 크게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다. 주위에 회사들이 많기 때문에 점심 특선도 따로 운영 중이었다. 밑반찬으로 나온 샐러드. 소스 맛이 강해 아쉬웠다. 주문해서 나온 초밥들. 재료를 능가하는 요리는 없다라고 적혀있는데 재료가 많이 아쉬워보였다. 다만 와사비는 좋았다.. :) 사실.. 2021. 12. 26.
[문법] -ing 동명사와 현재분사 차이점 - ing 형태인데 동명사 현재분사 어떻게 구분할까? walking, sitting, going 등등 명사 뒤에 ing가 붙은 형태를 동명사 혹은 현재분사라고 한다. 여기서 생기는 의문, '형태가 같은데 어떻게 구분하나요?'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우선 각각의 개념을 이해해보자 동명사란? 동사에 ing가 붙어 '명사'의 역할을 하는 것을 말한다. 명사는 흔히 주어, 목적어에 사용되는 ( 물론 형용사 및 다른 곳에도 사용된다. ) 개념이다. Stuying is fun. 공부하는 것은 재밌다. (주어로 사용) I like studying 공부하는 것을 좋아해 (목적어로 사용) 현재분사란? 동사에 ing가 붙어 '형용사'로 사용되는 것을 말한다. 현재분사는 한정적 용법과 서술적 용법이 있다 한정적 용법은 형용.. 2021. 12. 23.
[역삼] 마구로젠, 연말 회식 하기 좋은 참치 횟집 조용한 공간에서 달달한 참치 회를 일 년중 가장 모임이 많은 달은 12월이 아닐까? 한 해동안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 그 바쁜 시간 속에서 만나지 못한 채 그리움만 갖고 있다가 시간 내어 연락해 만나는 12월. 시간을 맞추기가 어려워 조절하다 보니 일요일로 정해졌다. 문제는 회식장소로 좋은 음식점들은 일요일에 영업을 하지 않는 다는 점. 그렇다고 아무 곳이나 갈 수는 없었다. 못 본 시간이 길었던 만큼, 좀 더 특별하고 좀 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찾다 발견한 마구로 젠 역삼점. 메인은 코스로 판매되고 코스로 제공되고, 단품음식도 말고 있다. (마구로 센도 강남 근처에 위치해 있으니 헷갈리지 않게 조심할 것😂 괜히 헛걸음을 할 수 있다.) 4인이 사용가능한 룸은 미리 예약해야 사용할 수 있고, .. 2021. 12. 22.
[용어] GROSS WEIGHT, NET WEIGHT 차이 점 및 과부족 허용 조건 GROSS WEIGHT, NET WEIGHT 이란? 무역 거래를 진행하다 보면 GROSS WEIGHT 과 NET WEIGHT 을 쉽게 볼 수 있다. 이 둘의 차이점과 그외 자주 사용되는 용어에 대해 살펴보자. GROSS WEIGHT = 총 중량 조건 포장을 포함한 중량으로, 섬유 무역 및 액체 등 여러 조건에서 사용 된다. NET WEIGHT = 순 중량 조건 총 중량에서 포장 또는 용기를 제외한 물품의 중량.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 된다. 포장자재 무게가 10KG라고 가정했을 때 제품의 무게가 90KG 라면, GROSS WEIGHT은 100KG / NET WEIGHT은 90KG 가 되겠다. 국내에서는 KG 단위가 많이 사용되지만 해외에서는 LB 즉 POUND 사용이 많다. 1LB는 453.6 GRAM 이.. 2021. 12. 17.
[용어] MOQ, MCQ, MPQ 란 무엇일까? MOQ, MCQ, MPQ란? 무언가를 구매할 때 가장 많이 사용 되는 용어 중 하나가 MOQ 이다. MOQ에 대해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MOQ : MINIMUM ORDER QUANTITY 해석하자면 최소 주문 수량이다. 즉 A라는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서 100개를 구입해야 한다라고 한다면 A의 MOQ는 100개이다. MOQ는 다들 알지만 여기서 파생된 용어들이 있다. 대표적인 예로 MCQ, MPQ이다. MCQ : MINIMUM COLOR QUANTITY MPQ : MINIMUM PURCHASE QUANTITY MCQ는 최소 컬러 수량, MPQ는 최소 구매 수량이다. A제품 색상이 WHITE / BLACK 으로 총 2가지 색상이다. 이 때 A의 MCQ 100이라고 한다면, WHITE, BLAC.. 2021. 12. 14.
[강남] 미즈 컨테이너, 강남 이색 데이트 샐러드 파스타의 추억의 맛집 상큼한 샐러드 파스타 먹으러 갈까? 약 십년 전? 유명했던 미즈 컨테이너. 강남을 돌아다니다 우연히 발견하게 되어 추억에 이끌려 재방문 했다. 당시 공사장 인테리어로 유행 했던 컨셉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반가웠다 :). 2층으로 올라가면 주방과 주문받는 곳이 나온다. 대표 메뉴는 팬 피자와 '샐러드 파스타'. 다들 피자를 시켜서 그런지 연기로 가득했다. 나중엔 환기가 잘 되지 않아 연기가 위로 올라와 4층 창가에 앉아있는 우리에게 양해를 구하고 창문을 여셨다 🤣. 오픈 키친 형식으로 다들 머리에 두건과 마스크를 하고 있어 좋았다. 하고 안하고 큰 차이가 없을 수 있지만 보는 입장에선 위생에 신경쓴다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 좀 더 믿음이 갔다. 공사장 컨셉이라 여기저기 인테리어가 되어있다. 4층까지 올라.. 2021. 12. 12.
[이태원] 정글수산, 연말모임 하기 좋은 이태원 횟집 이태원, 숙성횟집 정글수산 오랜만에 이태원을 방문했다.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져 이색적인 이태원 거리. 그 매력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쉽게 접할 수 없는 이국적인 음식점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횟집은 두 곳이 위치해있다. 문화의거리쪽 한 곳 그 반대편 한 곳. 인스타 및 인터넷에서는 문화의거리에 위치한 횟집이 유명하지만 악평도 많아 덜 유명한 정글수산을 방문했다. 정글수산 메뉴판. 숙성회를 주 메뉴로 판매하지만 그 외 여러 해산물을 팔고 있다. 아직 날씨가 그렇기 춥지 않아 방어는 미뤄두고 숙성회를 주문했다. 기다리면서 찍은 정글 수산 내부. 가게 이름에 알맞게 정글을 나타내듯 온통 초록색 풀들을 자리잡고 있다. 어떻게 보면 예쁘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조금은 촌스러울 수도 있는 내부 구조. 그러.. 2021. 12. 11.
[단어] go to 와 go up to 차이점 I went to a salseman. ( X ) I went up to a salesman.( O ) go to는 많이 봤는데 go up to는 뭘까? 라는 의문이 들어 정리하는 글. I go to school. 나는 학교에 가 I went to Newyork last year. 나는 뉴욕에 작년에 갔었어. 흔히 사용 되는 문장들이다. I went up to a salesman. 이라는 문장이 있어 확인해보니 I went to a salesman이 어감이 이상한 문장이라고 한다. 왜...? 이유를 찾아보았다. "Go up to (person)"은 '다가가거나, 앞으로 나아가다'를 의미하는 캐주얼한 표현입니다. 'go'와는 비슷한 뜻이지만 뉘앙스는 조금 달라, 회화할 때 "go up to"가 더 자연스럽.. 2021. 12. 2.
[문법] go -ing / go to 차이점, 어떻게 다를까? Let's go to seeing a movie (x) Let's go to see a movie (o) 다른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찾아보던 중 발견하게 된 문제. to부정사와 동명사의 사용유무는 언제나 우리를 힘들게 만든다. 그 한 가지 예를 살펴보자. Let's go to see a movie (o) Let's go seeing a movie (x) Why don't we go to shop (x) Why don't we go shopping (o) 관습적으로 그렇다. to V는 장소, 동명사는 ~을 하러가는 것이다. 해석에 따라 다르다. 등등 사람마다 해설하는게 달랐다. 여러 해설 중 가장 문법적으로 올바른 해설이 달려 있어 첨부해본다. "go ...ing"는, 정해진 시작, 끝 시간을 갖지않는 .. 2021. 12. 2.
[판교] 감성타코, 아비뉴프랑 맛집 꾸준히 자리 잡고 있는 감성 타코 판교 아비뉴 프랑 2층에 위치해 있는 감성 타코. 1층에 위치해 있는 매장은 계속해서 바뀌는 것 같은데 오히려 장사가 잘 안될 것 같은 2층은 가게들이 크게 변하지 않고 오래 자리 잡고 있다. 그 중 꾸준히 장사가 잘되는 감성타코. 주말 저녁이면 웨이팅을 걸어놔야 한다. 다행히 번호를 입력해 놓으면 카카오톡으로 연락이 오니 미리 예약을 걸고 아비뉴 프랑을 구경하면 되겠다. 매장 내부가 크기 때문에 대기팀이 많아 보여도 금방금방 사람이 빠진다. 회전율이 좋아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타코 단품도 판매되지만 대부분 세트메뉴로 시켜 먹는다. 인원수에 맞게 세트 메뉴를 시키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가게 내부 조명도 은은해 조용히 식사를 즐기기 좋다. 체인점.. 2021.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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