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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도, 제주 감성 200% 나만 알고 싶은 공항 근처 카페💫 추천 정원 딸린 제주도 집 제주도에서 너무 마음에 꼭 알맞는 카페를 찾게되어 기쁜 마음으로 정리하는 글. OPERATE HOURS: 10 - 19 수요일 정기휴무 공항근처 위치해 있는 카페 고도. 마당 딸린 가정집을 개조한 카페로 감성 충만한 인테리어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다. 1. 운영시간이 다른 카페보다 짧은 점 2. 바다뷰가 없다는 점 두 가지 점이 문제가 없다면 꼭 방문해 볼만 한 가치가 있는 곳이다. 주차는 건물 옆 작은 공터가 마련되어 있으니 그 곳에 하면 된다. 일반 가정집 대문이 닫혀 있어 이 곳이 아닌가 고민했지만 10시 직전이여서 오픈을 안했던 것이었다. 오픈하게되면 대문을 활짝 열어놓으니 당당하게 들어가자 😀 정원이 예쁘게 가꾸어져 있다. 마당 있는 집은 관리하기 많이 힘.. 2022. 5. 10.
[김포공항] 배꼽집, 유천냉면 김포공항 밥 먹을 수 있는 맛집 김포공항에서 간단한 식사 한끼 주로 국내선을 타기위해 방문하는 김포 공항. 시설은 깔끔하지만 생각보다 규모가 넓지 않아 식사 할 곳 이 많지 않다. 그 중 한식과 냉면을 판매하는 배꼽집 & 유천냉면을 방문 했다. 간판은 두개지만 두 가게가 한집으로 먹고싶은 음식을 시킬 수 있다. 나는 냉면불고기 세트와 들기름 메밀면을 주문했다. 수요 미식회에 나온 곳이라고 한다. 인테리어가 깔끔하게 잘 되어있고 조명 등 세세한 부분에 한국의 멋이 들어나는 아이템을 사용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한식집이라 신경을 씬 듯 하다. 먼저나온 냉면 불고기 세트. 슬슬 날이 더워지면서 냉면을 찬게 된다. 냉면을 한 입 먹었는데 너무 미지근 했다. 아마 면을 삶고나서 뜨거운 상태로 넣은 듯 하다. 따로 얼음도 안들어 있어 종업원 분께 .. 2022. 5. 8.
[판교] 리얼 스페인, REAL SPAIN 백현동 카페거리 맛집 💫 추천! 푸릇푸릇한 날씨에 딱 어울리는, 스페인 가상 여행 산책하기 좋은 날 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백현 카페 거리. 거리 곳곳에 숨은 맛집들이 자리잡고 있어 많은 선택지를 고민하게 된다. 그 중 방문한 리얼 스페인. 야외 테라스와 내부 자리가 따로 운영되며, 각각 위치에 따라 웨이팅을 따로 걸어 둘 수 있다. 빠른 순서대로 예약을 걸었는데 운 좋게 외부에 자리가나아 테라스에 앉게 됐다. 가게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스페인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리얼 스페인. 생각보다 메뉴가 너무 다양해 어떤 걸 먹을까 고민에 빠지게 됐다. 그 와 동시에 몰려오는 불안감... 메뉴가 많은 집에 대한 불신이 자리잡고 있다 :) 고민끝에 스파게티 두게와 사이드메뉴로 감자 고로케를 주문했다. 그리고 먼저 나온 감자 고로케. 생각.. 2022. 5. 3.
[제주] 제주에가면, 제주공항 근처 보말 칼국수 맛집 제주공항 근처 보말 칼국수 제주도에서 관광객에게 가장 유명한 해장국집을 뽑는다면? 1. 우진해장국 2. 은희네 해장국 두개가 아닐까 싶다. [제주] 은희네 해장국, 얼큰한 해장국 & 내장탕 맛집 덜 풀린 속을 달래주는 얼큰한 해장집 제주도 맛집을 검색하면 가장 처음에 나오는 검색어가 은희네 해장국이 아닐까 싶다. 그만 큼 유명하고 제주내에도 여러 체인점을 낸 은희네 해장국을 방 hyoe-it.tistory.com 은희네 해장국은 경험했으니, 우진 해장국을 경험하기위해 아침부터 방문했지만 역시나 사람이 너~무, 너~무 많았다. 해장국 먹는데 2시간을 기다려해 과감히 포기하고 근처 유명한 보말칼국수 맛집 제주에가면을 방문했다. 해물, 보말 칼국수 전문점으로 공항근처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2022. 4. 29.
[원사] BRT, FD, SD, CSS 등등 원사 영어 약자 정리 NYLON 30/34 BRT 원단은 원사의 꼬임으로 이루어진 결정체이다. 이 중 여러가지 원사 가공법에 따라 원단이 달라지는데 여기서 많이 사용되는 가공법 약자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NYLON 30/34 BRT 위의 용어를 해석하자면 NYLON 30데니아, 34필라멘트로 이루어진 BRT 광택사 이다. 데니아란? [원단] 실의 굵기, 데니어란? 면 수란? 실의 굵기? 데니아? 1. 데니아(denier)란? 합성섬유, 재생섬유 및 천연섬유 중 실크와 같이 긴 필라멘트사의 굵기를 나타내는 단위이다. 원사의 무게가 1g이 9,000m 일 때 1 데니아라고 표시하고 약식 hyoe-it.tistory.com 자세히 풀어 말하자면 30g으로 9,000km 가닥을 뽑을 수 있는 원사를 34번 꼬아 만든 실에 광택 가.. 2022. 4. 28.
[제주] 닻, 원조 딱새우 회를 판매한 이자카야 내가 먹던 딱새우는 딱새우가 아니었새우 제주도를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가 딱새우다. 제주 어디에서나 손쉽게 먹어볼 수 있는 음식이기도 하고, 시장에서 판매하는 단골메뉴이기 때문에 많이들 애용하는 대표 음식. 이런 딱새우를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판매한 곳이 있다며 추천받아 방문하게 된 이자카야 닻 알게 모르게 아는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 위치가 쉽게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존재를 모른다며 전혀 찾아올 수 없는 곳에 위치해 있었다. 제주도에서 먹던 딱새우도 신선하게 바로 잡아 나온 것들이었기 때문에 큰 차이를 기대하지는 않았다. 주차는 가게 앞에 주차자리가 많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사장님께서는 디제이생활을 하다가 제주도에 내려와 딱새우 회를 개발하여 판매하기 시작하셨다고 한다. 가게 이름이 닻인 이유.. 2022. 4. 27.
[제주] 리치망고, 신선한 망고를 생과일 주스로 먹어보자 망고가 먹고싶고 제주도에서 날씨가 따뜻하다보니 여러 열대과일을 재배한다. 여행오기전 제주 망고, 애플망고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 검색해보니 리치망고라는 체인점에서 망고 생과일 주스를 먹을 수 있다하여 찾아 방문했다. 주차는 협재 해수욕장 공영주차장에서 하면 된다. 이미 사람들에게 유명해져 관광지 근처에서 금방 찾을 수 있는 리치망고. 제목 그대로 망고를 100% 갈아 생과일 주스를 판매하는 판매점이다. 내부부터 망고망고하다 🙂 망고가 동남아에서 유명한 과일이라서 그럴까? 내부가 전부 영어로 인테리어 되있었다. 차라리 제주도 방언으로 해놨으면 더 괜찮았을 텐데 조금 아쉽다. 이름에 알맞게 여러 망고주스를 말고 있었다. 추가보 한라봉, 천혜향 제주 과일음료도 팔고 있었다. 뭘 먹을까 고민하다 가장 유명한.. 2022. 4. 24.
[제주] 금오름, 가장 유명한 오름 중 하나를 가다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었던 금오름 제주도에 있는 수 많은 오름 중 유명세로 한 손에 꼽을 수 있는 금오름. 정상에서 보는 경치도 일품이지만 분화구가 남아있다는 가장 큰 이유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이다. 매번 가볼려 했지만 다른 곳들을 선택하며 못 갔던 금오름을 방문했다. 네비게이션에 금오름을 찍고 도착하면 주차장이 위치해 있다. 금오름 공영 주차장은 무료로 제공되고 있지만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주말같이 많은 사람이 찾는 경우에는 사진처럼 주위 갓길에 주차를하고 오르면 된다. 못을 품은 신비로운 서쪽 언덕 금오름. 해발 고도 약 427m로 오르는 길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보니 길이 잘 포장되어 있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시간만 할애하면 오르는데.. 2022. 4. 24.
[제주] 카페 오드리, 금오름 근처 잔잔한 카페 잔잔한 분위기가 좋았던 곳 금오름에 가는 길에 커피를 마시고싶어 카페를 찾다 우연히 제주 느낌이 물씬나는 집을 개조해 만든 카페를 발견하고 방문하게 됐다. 주차는 뒷 편에 주차장이 있으니 편하게 주차하면 된다. 실제 사람이 살법한 가정집을 개조해 만든 카페 오드리. 곳곳에 오드리 햅번 흔적을 확인할 수 있는 걸 보니 주인분 께서 오드리 햅번의 열렬한 팬이신 것 같다. 뒷편 정원쪽에 야외에서 앉을 수 있게 자리가 마련되어 있고, 더불어 귀여운 복돌이가 뒷마당을 점령하고 있다. 주인분께서 키우시는 개로 많은 사람들의 애정을 듬뿍 받고 있어 보였다. 햇빛이 좋아 야외에 마련된 캠핑 의자에 앉아 머무는 동안 복돌이는 관심한 번 주지도 않았다 🥲 시크한 복돌이 그래서 내가 직접 갔다. 아쉬운 사람이 먼저가야지. .. 2022. 4. 24.
[제주] 유니 호텔, 애월 공항 근처 가성비 좋은 숙소 애월 바다 앞 제주 느낌 물씬 나는 숙소 언제나 그렇듯 아직 까지는 여행을 떠나 돌아다니기를 좋아해 숙소에 큰 투자를 하지 않기로 결심하고 검색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찾은 유니 호텔 앤 풀빌라. 애월 해안도로에 위치해 있고 주차가 편하다 하여 선택하게 됐다. 가성비 좋은 호텔로 탐라스테이, 유니 호텔이 많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는 듯 하다. 탐라 스테이도 이용해 봤기 때문에 유니 호텔 리뷰를 마무리 하면서 두 곳을 이용하며 직접 느꼈던 경험을 토대로 비교해보도록 하겠다. 유니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국내 여행 숙소 중 가장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는 점이다. 입구 부터 펼쳐진 거대한 야자수들을 보며 국내여행이지만 동남아 여행을 온 것 같은 기분을 준다. 특히 해가진 밤에 들어서면 조명이 설치되어 예쁜 전망을 .. 2022. 4. 23.
[강남] 두껍삼, 회식하기 좋은 삼겹살 맛집 회식장소로 좋은 고깃집 강남, 역삼에 많은 회사들이 위치해 있다 보니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대규모 음식점들이 강남 역삼 사이에 위치해 있다. 그 중 두껍삼 역삼 직영점을 추천받아 방문하게 됐다. 2층 건물 하나를 고깃집으로 운영하고 있는 두껍삼. 건물 앞에 넓은 주차 자리는 아니지만 발렛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편하게 주차가 가능하다. 발렛비용은 3,000원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두껍삼 메뉴판. 1인분 가격이 비싸보이긴 하지만 강남에서 대부분 고깃집 시세가 이렇기 때문에 불만을 가지기는 어렵다. 비싼 만큼 맛있길 바라며 대표메뉴 삼겹살을 주문했다. 기본 밑 반찬들. 특별한 가지수가 많지는 않아다. 아쉬운 점은 반찬들의 신선도가 떨어져 보였다는 점. 특히 상추 및 쌈 야채들의 조금 비실비실 거려 보였.. 2022. 4. 21.
[제주] 애월오누이, 제주도 아침으로 딱 알맞는 한식당💫 추천 오누이처럼 보이는 두 분이서 운영하는 애월 근처에 숙소를 잡아 아침 먹을 곳을 검색하다 발견하게 된 애월 오누이. 오픈을 일찍하고 일찍닫아 아침, 점심으로 찾기 좋은 제주도 애월 식당. 애월 해안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건물 한 채를 볼 수 있다. 2층 건물로 1층을 식당으로 운영하고 계신다. 건물 전체를 사용해 식당이 커보이지만 들어가보니 자리가 넓지 않았다. 내부가 아기자기하다 보니 뭔가 더 정감 가는 기분. 주차장은 건물 바로 맞은 편에 대형 공간으로 위치해 있어 쉽게 주차 할 수 있다. 식당 절반이 주방으로 위치해 있어 테이블 수가 그리 많지 않다. 애월 오누이 메뉴판. 가장 유명한 요리는 흑돼지 두루치기와 전복영양돌솥밥처럼 보였다. 아침으로 먹기 좋은 메뉴들이 구비되어 있었고 김치찌개와 전복영양돌솥.. 2022. 4. 20.
[제주] GROOV, 협재 해수욕장 앞 카페 그루브💫 추천 복잡복잡한 곳이 싫다면 제주 유명 관광지 중 한 곳인 협재 해수욕장. 협재 해수욕장 시그니처로 여겨지는 호텔샌드라는 핫플레이스 카페가 있지만 너무 유명한 만큼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있다. 카페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시작으로 자리가 있는지 확인하러 오는 사람들, 웨이팅 개념이 없다보니 빈 자리를 찾기위해 서성거리는 사람들로 나와 맞지 않아 사람들을 피해 발견한 GROOV. 협재 해수욕장에 위치해 있지만 탁 트인 바다 뷰가 아니라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지 않고 있었다. 해수욕장에서 볼 때 건물 구석사이에 있어 발견하기 어렵기 때문에 지도를 잘 보고 찾아가야 한다. 주차는 협재 해수욕장 공용 주차장을 사용해도 되고 카페 앞에 자리가 마련되어있어 걱정할 필요는 없다. 건물 하나를 카페로 운영하고 있어 내부가.. 2022. 4. 17.
[제주] 서우봉, 믿기지 않는 황홀한 자연을 볼 수 있는 곳 💫 추천 바다 앞, 노오란 유채꽃 밭 봄날 제주를 방문하면 온 동네가 노랗게 변해있다. 섬 곳곳에 펼쳐진 유채꽃 밭. 노오란 들판이 사람들 마음도 노랗게 물들게 하는 곳. 이번 글에는 유채밭으로 유명한 서우봉을 정리해본다. 함덕리와 북촌리 경계에 위치한 서우봉은 원추형 화산체라고 한다. 제주도에서 1단체 1오름 가꾸기 운동 일환으로 함덕초등학교 동창회에서 서우봉을 관리한다고 한다. 공공기관도 아닌 초등학교 동창회에서 지역 관광지를 관리한다는 점이 참 신기히다. 주차장이 따로 구비되어 있지만 상시 만차이기 때문에 들어오는 골목길에 자리가 있다면 주차를 한 후 조금 걷는 걸 추천한다! 서우봉은 이름에서 느낄 수 있는 것처럼 봉우리기이기 때문에 오르막길을 올라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오름처럼 경사가 높거나 힘들지.. 2022. 4. 15.
[제주] 남춘식당, 공항 근처 고기국수 & 김밥 현지인 맛집 💫 추천 제주도민이 찾는 맛집 남춘식당 제주 공항에 도착해 점심을 먹어야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공항 여러 맛집을 찾아 보다가 제주도 음식 중 유명한 고기국수를 먹기위해 현지인에게 추천 받은 남춘식당을 방문했다. 공항 근처 현지인이 찾는 보말 칼국수 맛집 [제주] 명가손만두와 보말칼국수, 수타로 뽑는 제주도 현지맛집 추천 💫 개인추천 제주도 향토음식 보말칼국수 보말 바다 고둥을 뜻하는 제주도 방언으로, 제주도에서는 국이나 죽 등 대중적인 식재료로 사용된다. 제주도 특색 요리를 검색하면 나오는 음식 중 하나가 보말칼 hyoe-it.tistory.com 공항에서 멀지 않은 거리로 20분 내외로 도착할 수 있다. 주차는 주차장이 따로 없기 때문에 차도 갓길에 주차하면 된다. 다들 그렇게 주차되어 있기 때문에 .. 2022. 4. 14.
[제주] 흑생, 제주 흑돼지 맛집 탐방 3편, 현지인이 찾는 오겹살 맛집 💫 추천 분위기 보다는 맛을 위해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맛집을 방문하면 그 특유의 분위가 있다. 거주지를 떠나 새로운 곳으로 왔구나 라는 여행하는 기분도 좋지만 그 곳 현지인들이 즐겨먹는 음식점들을 방문하는 것도 여행의 묘미중 하나이다. 제주도에서 유명한 흑돼지, 그 중 애월 현지인들이 찾는 흑생을 방문했다. 유명한 관광지인 애월에서 조금 떨어진 거주지에 위치한 흑생. 관광지에서 벗어난 곳이다 보니 현지 사람들이 사는 조용한 느낌을 즐길 수 있는 장소에 위치해 있다. 방문했을 당시 관광객은 거의 없었지만 현지인들이 많이 찾다보니 웨이팅이 필요했다. 주차는 가게 앞 넓게 자리잡아 있으니 걱정없이 방문하면 된다. 가게 내부는 크지 않다. 웨이팅이 길지 않더라도 회전율이 높은편이 아니기 때문에 다소 기다려야 한다. 생각.. 2022. 4. 14.
[용어] CMA, IRP, ISA, 연금저축에 대해 알아보자 재테크: 재무 테크놀리지 사회 생활을 시작하면서 생각보다 큰 세금에 놀라게 된다. 이 후 여러 가지 환원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는데 그 중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용어가 CMA, IRP, ISA, 연금저축등이 있다. 금융쪽에 일하지 않는 이상 쉽게 알 수 없는 단어들로 어떠한 의미인지, 어떠한 혜택과 제한이 있는지 스스로 공부하기 위해 작성하며 이 글을 보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 CMA: CASH MANAGEMENT ACCOUNT 영어로 자금 관리 계좌로 흔히 증권사 기본계좌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현대 사회에서 돈을 보관하기 위해 금융권 은행을 통해 계좌를 만들어 돈을 보관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투자를 목적으로 증권사에 계좌를 만들때 가장 기본적인 금융계좌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예.. 2022. 4. 8.
[연남] 상해소흘, 진짜 중식을 맛볼 수 있는 연남 맛집💫 추천! 맛으로 모든게 용서되는 곳 오랜만에 방문한 연남동. 언제나 젊은으로 가득 차 있는 거리이기에 방문하는 것 만으로도 무언가의 에너지를 얻는 듯한 기분이 드는 신비로운 장소. 그 연남 가장 끝자리에 위치해 몇 년 동안 자리를 유지해오고 있는 상해소흘을 방문 했다. 간판부터 강렬한 빨강이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다. 휴무는 화요일이라고 화요일을 피해 방문하자. 맛은 보장되어 있지만 상해소흘을 방문 하기 전 알아두어야 할 한가지. 높은 서비스를 원한다면 다른 곳을 방문하자 상해소흘에 대해 찾아보면 발견할 수 있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서비스에 대한 불만. 일차적으로 홀에 한국말이 서툴하신 직원 1분만 운영되고 있어 웨이팅 및 주문에 대해 많은 불편사항이 존재한다. 그리고 음식이 정말 느리게 나온다. 음식을 4.. 2022. 4. 7.
[서울] 중랑천 벚꽃길, 겸재 책거리 축제🌸 중랑천 제방 장미 벚꽃길 산책길로 유명한 중랑천 제방길. 봄에는 벚꽃이, 여름과 가을 사이에는 장미로 둘러쌓여 사시사철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하기 위해 들리는 장소이다. 약 30분 동안 걸을 수 있는 길이로 흩날리는 벚꽃들 사이로 봄의 정겨움을 느낄 수 있는 예쁜 산책길. 방문 했을 당시 아직 벚꽃이 개화 전으로 일부 성격급한 나무들만 꽃을 만개 시켰다. 날씨도 따뜻해 지며 점점 봄이 다가오는 기분. 4/11일 주차에 방문하면 만개하는 벚꽃과 흩날리는 벚꽃을 즐길 수 있어 보인다. 벚꽃철을 맞이해 겸재 책거리 축제를 하고 있다. 추가로 겸재 책거리 축제를 진행하고 있었다. 헌책 3권을 갖고오면 새책 1권으로 바꿔주는 이벤트도 있으니 참고하자. 벚꽃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지만 따뜻하 날에 부모님과 따라나온.. 2022. 4. 6.
[사가정] 위드마카롱, with마카롱 포켓몬 빵 대신 포켓몬 마카롱 귀여운 포켓몬 마카롱 너로 정했다! 마카롱이 먹고 싶어 검색하다 발견하게 된 위드 마카롱. 포켓몬 마카롱을 판다고 하여 무작정 방문하게 됐다. 사가정역 근처에 위치해 있으면 골목 초입부분에 위치해있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매일까지는 아니지만 그날 그날 마카롱의 종류가 달라지니 원하는 마카롱이 있다면 방문전 확인해 보는게 좋을 것 같다. 내가 방문했을 당시 피카츄, 꼬부기, 잠만보 마카롱을 판매하고 있었다. 마카롱 전문점이라 가게 내부는 좁았다. 테이크 아웃만 판매하고 있고 마카롱 대신 여러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었다. 눈에뛰는 보노보노? 쿠키. 디저트하면 빼놓을수 없는 휘낭시에와 마들렌도 만들어 판매중이 었지만, 마카롱 전문점이다 보니 가지 수는 많지 않았다. 음료는 딱 기본 음료만 판매하고 있었다.. 2022. 4. 5.
[회화] That's all she wrote. 뜻, 해석하기 그게 전부야. 원어민이 사용하는 표현 That's all she wrote. 영어 해석은 다음과 같다. 더 이상 부연설명 할 게 없을때, 추가 할 말이 없을때 사용하는 문구이다. 한글로 의역하자면 '그게 전부야', '그게 끝이야' 라고 해석된다. We already broke up, that's all she wrote. '우리 헤어졌어, 그게 전부야' Honey, I love you. That's all she wrote. '자기, 너를 사랑해. 이게 전부야' She cheated on him three times until she got dumped. That's all she wrote. 걔는 차이기 전까지 3번이나 바람폈어. 이제 끝났지. 위와 같이 마무리 된 상황에서도 사용된다. 원어민이 아니면.. 2022. 4. 5.
[벚꽃] 내가 보려고 정리하는 서울&근교 벚꽃 명소 🌸 바야흐로 벚꽃의 계절 벚꽃의 계절 4월이 찾아왔다. 내가 보기 위해 정리하는 숨은 근교 벚꽃 명소. 대놓고 유명한 핫 플레이스와 숨겨진 명소를 샅샅히 살펴보자! 갈산공원, 경기도 양평 양평대교 입구부터 남한강 자전거길이 이어지는 흑천 하류 까지 약 4km 구간 벚꽃이 피어있는 곳이다. 서울 근교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벚꽃의 대표적인 명소로 코로나 이전에는 갈산누리봄축제가 열리는 위치. 남한강을 끼고 4km 장시간 동안 펼쳐진 거리는 봄 내음에 한 껏 취할 수 있는 분위기를 제공해준다. 갈산공원의 벚꽃길을 시작으로 양평물소리길 4코스 구간인 버드나무나루께길코스를 걷다보면 남한강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야경 또한 절경이니 시간을 잘 계산해 방문하면 올해 벚꽃도 알차게 보낼 수 있다. 북한강 드.. 2022. 4. 1.
[원단] T/C 원단, T/C사 등 T/C란 무엇일까? TETRON TETRON: 폴리에스테르 계통의 합성 섬유의 하나로, 폴리테레프탈산에틸렌에 붙인 상품명 원단 및 섬유에서 T/C라는 용어는 흔히 볼 수 있다. 시장에서 사용되는 뜻은 폴리에스테르 원단 혹은 폴리 + 면 혼방 원단을 뜻한다. 폴리에스테르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테트론이라는 제품이 있다. 이 테트론이라는 제품이 너무 유명해져 폴리에스테르를 대표하는 명사로 자리 잡았다. 스탬플러를 유통하는 호치키스사가 유명해져 호치키스, 호치케스가 스탬플러를 대신하는 용어로 사용되는 것과 비슷한 사례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폴리에스테르 대신에 테트론의 약자 T를 사용하고 여기에서 COTTON의 약자 C가 더해져 T/C사로 불리고 있다. T/C 75/25, 110*76, 186T, 20X20 위의 약자는 무엇을 뜻.. 2022. 4. 1.
[한남] 다운타우너, 이태원 수제버거 맛집 DOWNTOWNER 💫추천 한국 수제버거의 자존심 다운타우너 미국에 인앤아웃, 파이브가이즈 등 국내에 들어오지 않은 여러 유명 수제버거 체인점들이 있다. 수제버거 하나로 수 많은 체인점을 내어 성공하고 있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지만 국내에 들어오지 않아 많이 아쉬움이 남아있다. 이런 아쉬움을 달래줄 수 있는 국내 수제버거집 다운타우너 한남점을 방문했다. 다운타우너 시그니쳐 곰돌이가 반겨준다. 다운타우너 전 지점이 마찬가지겠지만 인기가 많기 때문에 오픈시간에 맞춰가지 않는다면 웨이팅은 어느정도 감수해야한다. 한남점 같은 경우는 내부가 그렇게 넓지도 않아 웨이팅은 필수이다. 외부공간에서 기다려야 하지만 바람이 통하지 않도록 시설을 구비해 두었다. 다운타우너 한남 메뉴판. 버거 종류가 엄청 많지는 않다. 8개. 하지만 각각 특색이 있어.. 2022. 3. 27.
[한남] FRANKIE COFFEE, 프랭키 커피 한남 기분이 주앙 주항 이태원과 한남 사이 수 많은 골목 사이에 위치한 FRANKIE COFFEE. 보기 드문 주황색으로 인테리어 되어 눈에 딱 들어오는 곳. 애견동반 카페로 귀여운 강아지들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빨간 벽돌로 지어진 빌라 건물과 나무 원색, 그리고 주황색 로고가 잘 어울린다. 날이 좋은 날에는 테라스에 앉아 같이 즐기는 귀여운 강아지들을 많이 볼 수 있다. You could be FRANKIE too. 심플한 로고와 강렬한 주황색 배경이 마음에 든다. 메뉴판. 음료가 다양하지는 않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려 했지만 저 주황색 점 표시가 강렬하게 인상에 남았다. 이곳의 시그니처 프랑키 커피를 주문했다. 그리고 판매하는 디저트. 케익류는 따로 판매하지 않고 스콘 및 몇 가지 제과류만 판.. 2022. 3. 25.
[회화] get the gist, get the point 알아보기 I should get the gist of this project by tomorrow. get the gist : 핵심을 파악하다, 논점을 이해하다 원어민들은 자주쓰는 표현이지만 한국인들에게 조금 낯선 get the gist. 뜻을 해석하보면 어떠한 상황속에서 핵심을 파악하다, 논점을 파악하다 라는 뜻이다. 예문으로 살펴보자. Let's look at some example sentences. [1] Okay, I got it. I got the gist. ( 알겠어! 이해했다고! ) I get the gist of what you're saying. ( 너가 무슨 말 하는지 알겠어.) [2] A: Omg, I'm stressed out. I have to get the gist of this boo.. 2022. 3. 22.
[여수] 여수키스링, 교황님이 찾은 마늘빵 맛집 이순신 광장에 모여있는 여수 간식거리 사실 여수는 작아 유명한 먹거리가 이순신 광장에 모여 있다. 딸기모찌, 수제버거, 마늘 빵등 기념품 및 유명한 곳들이 전부 이순신 광장 중심으로 위치해 있어 금방 찾을 수 있다. 문제는 주차인데 공영 주차장으로 검색되는 곳들은 사실 전부 주차가 되어있어 골목길을 잘 찾아 잠시 주차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 어떤 간식과 기념품을 살까 고민하면서 방문한 이순신 광장. 제일 유명한 건 딸기 모찌이다. 많은 사람들이 딸기 모찌를 구매하기위해 줄을 서 있고 30분에서 1시간 정도 기다려야 된다. 사실 딸기모찌는 여기저기 많이먹어봐서 1시간까지 기다려야 되나 싶어 고민하던 중 교황님이 먹은 마늘빵으로 유명한 여수 키스링은 웨이팅 줄이 적어 마늘빵을 구입하기로 정했다. 코로나로.. 2022. 3. 20.
[성수] OUDE, 오우드 성수 시그니쳐 카페 중 한 곳을 방문하다 통유리로 개방감이 매력적인 곳 성수 메인 카페거리와는 조금 떨어져있는 자동차 정비소 골목들을 쭈욱 들어오면 위치해 있는 성수 오우드. 근처에 아더에러 매장이 위치해 있어 가는 김에 같이 구경하면 좋다. 오우드의 가장 큰 매력은 넓은 창으로 인한 개방감과, 야외 공간에 마련된 좌석이 아닐까 한다. 해가 드는 날에 창에 앉아 커피 마시기 좋은 장소. 오우드 뒷 편에는 OBSCURA STORE라고 하여 의류 판매하는 편집샵이 있다.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를 모아두었다고 하는데 바로 뒷 편이니 시간이 나면 구경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오우드 메뉴판. 메뉴가 엄청 다양하지는 않다. 꼭 필요한 음료들만 제공하는 상황. 크로키 같은 그림이 마음에 쏙 든다. 원두는 두가지 타입으로 판매되고 있고 TYPE1, TYPE2.. 2022. 3. 19.
[삼각지] KAKIBAUM, 카키바움 단독주택을 통째로쓰는 핫플레이스 낮에는 카페, 밤에는 독일식 레스토랑 용산역이 직장인들의 회식장소로 유명하다면 그 공간을 피해 삼각지역 근처는 은밀한 핫플레이스들이 모여 있다. 그 중 단독건물을 통째로 쓰는 카키바움을 방문했다. 아침에는 건물을 통째로 사용하지만 5시 부터는 2층은 식당으로만 운영하기 때문에 시간을 생각하여 방문해야 한다. 2층 주택을 통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햇살이 드는 낮에는 1층 테라스가 인기가 많다고 한다. 다만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방문했기 때문에 카페를 이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3층은 루프탑으로 이루어져있다. 낮에 방문하게 되면 루프탑에서 햇살을 즐기며 커피 한잔 즐기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다양한 메뉴를 팔고 있다. 카키바움은 독일식 음식을 제공한다. 독일식 하면 가장 대표적인 음식이 학센인데, 우리나.. 2022. 3. 19.
[여수] 모이핀, 여수에서 가장 유명한 카페 💫 추천 유명한 곳은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여수에서 가장 유명한 카페 모이핀. 위치가 관광지와 거리가 있어 갈까 고민하다 가장 유명하니 방문해야 겠다란 마음이 들어 방문하게 됐다. 해질 무렵 방문했는데 길이 험해 조금 위험했다. 차선도 일차선이라 맞은 편에서 차가 들어오면 난감한 순간들의 연속. 대중교통으로는 방문이 불가능 하니 택시 또는 차량을 이용하자. MOI FIN 은 '안녕 핀란드'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핀란드를 영감삼아 지은 건물로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오션뷰를 즐기기 정말 좋은 카페이다. 외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속세에 떠난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곳. (다행히 평일 늦은 시간에 방문해 사람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느낄 수 있었다. 아무래도 유명하다보니 사람들로 가득차 있다.) 많.. 2022.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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